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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학대하라

예술가를 학대하라

조이 고블 (지은이), 최세희 (옮긴이)
문학동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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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학대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가를 학대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06677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08-09-20

책 소개

오스트리아 빈의 젊은 비평가들이 뽑은 청소년소설 상을 수상한 조이 고블 장편소설. 생의 진실한 가치를 찾는 젊은이들을 위한 성장담이다. 자신의 고통이 조작된 것임을 모른 채 쇼비즈비스 세계에 착취당하는 천재 소년 빈센트와 이 비밀 프로젝트에 계약한 매니저 할런의 수십 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1부
I.레이첼 _011
II.베로니카 _027
III.위노나 _081
IV.브리트니 _129

2부
V.대프니 _173
VI.카리 _213
VII.제인 _267
VIII.신디 _321

3부
IX.크리스티나 _369
X.셰릴린 _423
XI.모니카 _467
XII.노마 진 _517

한국 독자들에게 _551
옮긴이의 말 _555

저자소개

조이 고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미국 켄터키 주 핸더슨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소설작법을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글쓰기보다 먼저 그를 사로잡은 것은 음악, 그 중에서도 펑크록이다. 주체하지 못할 음악적 열정으로 언더그라운드 펑크밴드 ‘멀리츠Mullets’를 결성, 기타리스트 겸 리드싱어로 활동하며 오 년간 미국 중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했다. 그러다 대학시절 교수들의 조언을 떠올리고 다시 글쓰기에 전념, 밴드 활동 경험을 모티프로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저부가가치한 삶들이 결성한 이색 펑크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이 시나리오는 그러나 끊임없이 외면당했고, 고블은 이를 소설로 각색해 마침내 2003년 <변태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소설가로 데뷔했다. <변태들>은 2007년 독일 루프티 청소년소설 상을 수상했다. 2004년 두번째 소설 <예술가를 학대하라>를 발표, 30세 미만 영미권 작가들의 최고 영예인 딜런 토머스 상 후보에 오르고, 2006년 오스트리아 빈의 젊은 비평가들이 뽑은 청소년소설 상을 수상했다. 2008년 세번째 소설 <공공의 재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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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라디오 방송 원고를 쓰며 번역을 해오고 있다. 『렛미인』,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에마』, 『깡패단의 방문』,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클라우드 쿠쿠 랜드』, 『데이지 존스 앤 더 식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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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쨌거나 우리는 고통받는 예술가로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을 안은 이들을 고를 것이고, 선생님은 그때 개입하셔서 그의 인생이 맨 밑바닥에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부탁드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적이고 유익한 취지에 따라 우리 '르네상스맨'에게 건설적 고통을 심어주십사 하는 것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세 가지 실행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예술가를 끊임없이 고독하게 할 것. 2) 예술가에게 끝없는 창조적 자극을 줄 것. 3) 예술가가 계속 창작을 하도록 관리할 것, 이상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함께 일해나가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이 프로젝트를 개인적 이익을 위해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께선 이 프로젝트에 대해 그 어떤 공적인 발언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와 일하게 될 경우 함구 서약서를 써야 합니다. - 본문 119쪽, '위노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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