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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흥보만보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7409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9-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7409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2017년 새로 발견된 최초의 흥부전, 『흥보만보록』이 친근한 현대어로 독자를 찾는다. 발견 당시 학계와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최고본(最古本)으로서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흥부...
흥보는 평양 사람이었다. 장천 부부(흥보 놀보의 부모)는 아들 둘을 모두 부잣집에 곱게 장가보냈다. 형제는 장인어른의 넉넉한 재력으로 편안히 잘살 예정이었다. 문제는 장천 부부의 먹성이었다. 하루 29공기 밥을 먹는 바람에, 높은 엥겔지수로 망할 지경이었다. 놀보는 외면했지만 인정 많은 흥보는 처가살이를 관두고 친부모를 부양하느라 가난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제비가 박씨를 물고 나타나는데……
우리가 알던 그 흥부전이 아니다. 2017년 새로 발견된 최초의 흥부전, 『흥보만보록』이 친근한 현대어로 독자를 찾는다. 발견 당시 학계와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최고본(最古本)으로서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흥부전과 전혀 다른 면모, 나아가 엄격한 가부장사회인 줄 알았던 조선시대의 이면을 보여주는 지점도 많아 흥미롭다.
오늘날 독자들이 순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살아 있는 문학작품으로 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의 의미란 이 같은 현재성에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체면치레 앞세우던 유교가 지배하던 시기에, 『흥보만보록』은 ‘먹고사니즘’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잘살기를 바라는 인간의 욕망이 담겨 있다.
우리가 알던 그 흥부전이 아니다. 2017년 새로 발견된 최초의 흥부전, 『흥보만보록』이 친근한 현대어로 독자를 찾는다. 발견 당시 학계와 세간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최고본(最古本)으로서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던 흥부전과 전혀 다른 면모, 나아가 엄격한 가부장사회인 줄 알았던 조선시대의 이면을 보여주는 지점도 많아 흥미롭다.
오늘날 독자들이 순전히 재미있는 이야기로, 살아 있는 문학작품으로 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의 의미란 이 같은 현재성에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체면치레 앞세우던 유교가 지배하던 시기에, 『흥보만보록』은 ‘먹고사니즘’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잘살기를 바라는 인간의 욕망이 담겨 있다.
목차
흥보만보록
평양 서촌의 데릴사위 형제 11
밥을 많이 먹어 집안이 기울다 13
금은보화가 나온 흥보의 박 15
놀보의 악행 18
박에서 나온 옛 상전에게 신공을 바치다 22
계속 박을 탔더니 26
박국 먹고 당동 31
덕수 장씨 시조가 된 흥보
흥보만보록 깊이 읽기
평양 서촌 사람 흥보 39
처가살이하는 데릴사위 형제 41
가산이 기울 만큼 많이 먹다 47
박에서 나온 선물 51
아직 그리 악하지 않은 놀보 54
조선 사람은 유달리 수산물을 좋아해 60
망신스러운 당동 소리 66
명문가 덕수 장씨
원본 흥보만보록
해설
평양 서촌의 데릴사위 형제 11
밥을 많이 먹어 집안이 기울다 13
금은보화가 나온 흥보의 박 15
놀보의 악행 18
박에서 나온 옛 상전에게 신공을 바치다 22
계속 박을 탔더니 26
박국 먹고 당동 31
덕수 장씨 시조가 된 흥보
흥보만보록 깊이 읽기
평양 서촌 사람 흥보 39
처가살이하는 데릴사위 형제 41
가산이 기울 만큼 많이 먹다 47
박에서 나온 선물 51
아직 그리 악하지 않은 놀보 54
조선 사람은 유달리 수산물을 좋아해 60
망신스러운 당동 소리 66
명문가 덕수 장씨
원본 흥보만보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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