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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옥루몽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86730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6-1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54686730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6-13
책 소개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 26권.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19세기 초 시골의 한미한 선비로 살다간 남영로가 쓴 장편소설. 가족 이야기부터, 당쟁·세도정치·과거제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지속되는 정치사회 현실까지 담아냈다.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한 인물들이 나온다. 기녀 출신 여성이 한 가문뿐 아니라 국가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자가 과거에 급제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영웅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남영로가 살았던 19세기 전반은 정치사회적 모순이 매우 심각했다. 1801년 정조가 세상을 떠난 직후 신유박해가 일어나 많은 선비가 유배를 가거나 죽임을 당했고, 그뒤로 60년에 걸쳐 행해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로 수많은 사대부가 권력에서 소외되었고 민중의 고통은 가중됐다. 이 시기에 지은 『옥루몽』에는 남영로의 문학적 역량이 드러날 뿐 아니라 그가 평소 생각해온,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경륜과 사회에 필요한 규범 등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장효현 교수는 『옥루몽』의 여러 이본을 비교해 원전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에게 꼭 맞는 현대어로 옮겼다.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한문현토 활자본인 적문서관본(1924년 간행)을 대본으로 하여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면서, 최초의 『옥루몽』 활자본이자 『옥루몽』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한글본 신문관본(1912년 간행)을 참조하여 정확한 교감을 수행하고 옛 한국어의 말맛을 살렸다.
남영로가 살았던 19세기 전반은 정치사회적 모순이 매우 심각했다. 1801년 정조가 세상을 떠난 직후 신유박해가 일어나 많은 선비가 유배를 가거나 죽임을 당했고, 그뒤로 60년에 걸쳐 행해진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로 수많은 사대부가 권력에서 소외되었고 민중의 고통은 가중됐다. 이 시기에 지은 『옥루몽』에는 남영로의 문학적 역량이 드러날 뿐 아니라 그가 평소 생각해온,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경륜과 사회에 필요한 규범 등이 곳곳에 제시되어 있다.
장효현 교수는 『옥루몽』의 여러 이본을 비교해 원전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에게 꼭 맞는 현대어로 옮겼다. 가장 많은 독자가 읽은 한문현토 활자본인 적문서관본(1924년 간행)을 대본으로 하여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하면서, 최초의 『옥루몽』 활자본이자 『옥루몽』 원본에 가장 가까운 형태인 한글본 신문관본(1912년 간행)을 참조하여 정확한 교감을 수행하고 옛 한국어의 말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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