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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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칠레 태생. 영화감독 겸 작가로서 〈홀리 마운틴〉, 〈엘 토포〉, 〈성스러운 피〉 등의 작품으로 컬트 영화의 대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연금술, 타로, 선불교, 샤머니즘 등을 공부했다. 신비주의와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결합한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와 관객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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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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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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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 장제토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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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유고슬라비아 태생으로 노비 사드의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8살에 이미 여러 학생지에 짧은 에피소드를 연재했으며, 서적과 음반 겉표지에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지역 방송국에서 타이틀용 자막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뫼비우스의 광적인 팬이었던 그는 영화와 TV관련분야일을 버리고 1982년 SF물의 '베르나르 파나소닉’이라는 작품을 출간한다.
4년 후 뫼비우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장제토브는 뫼비우스의 대표작 <잉칼>5편과 6편의 채색을 맡게 되고, 1988년 조도로프스키의 시나리오로 존 디풀의 젊은 시절 ‘잉칼 이전’을 시작하여 1997년까지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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