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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보고
· ISBN : 978895533316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7-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제1장 보고방법과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원리
먹히는 보고의 핵심원리
보고도 결국 통(通)하기 위한 수단이다
보고는 커뮤니케이션의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
보고 전에 깨야 할 고정관념
보고의 유형분류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아는 것이 아니라 습관화하는 것이다
제2장 전략적 사고부터 기획까지
가설을 세울 수 있는 직관력(인사이트)를 단련하라
전략도 모르고 보고를 논하지 마라
전략적 시뮬레이션 사고의 실제
‘현상 → 대안’이 아니라 ‘현상 → 원인 → 대안’의 사고구조를 가져라
문제인식능력이 보고의 성패를 좌우한다
창조적 문제해결역량은 올바른 정보와 판단의 조합에서 나온다
보고하기 전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워라
제3장 보고서 작성의 핵심기술
보고서의 제목부터 기획은 시작된다
보고서를 만들 때는 반드시 목차부터 잡아라
1페이지 보고서로 승부하라
잡다한 욕심을 줄일 때 높은 수준의 보고서가 만들어진다
철저한 중간보고를 생활화하라
메모만 잘 활용해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2배 향상된다
회의록도 중요한 보고문서의 하나이다
이메일 작성의 핵심방법
간트차트를 중간보고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정책보고서는 이슈사항 위주로 정리해서 토의를 통해 방향을 잡아라
다듬는 것이 제2의 창조이다
구두보고와 문서보고를 효과적으로 배합하라
일관된 넘버링을 활용하라
비주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파워포인트 보고서에는 반드시 헤드라인을 달아라
대형 프로젝트 결과보고서 작성방법
보고서의 최종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제4장 유형별 보고서 작성기술
일반 정책·기획 보고서 작성기술
품의서 작성기술
파워포인트 문서 작성기술
제안서 작성기술
우수한 제안서 작성을 위한 필수요건
여러 청중 앞에서의 프레젠테이션 기술
사례만 모아도 장문의 문서작성이 가능하다
정보시스템 설계 및 설계서 작성의 핵심포인트
제5장 진정한 보고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
지시 없이도 보고하라
품질기준선(안목)을 높여야 좋은 보고서가 나온다
보고는 90%의 품질에 110%의 속도가 필요하다
책 읽는 습관 없이 기획의 달인이 될 수는 없다
정보수집과 독서카드 작성을 생활화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보고서는 제목을 만드는 일에서 시작된다. 여러분은 대부분 대학에서 논문을 써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때의 경험을 되살려보자. 논문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가? 바로 제목이다. 좋은 제목은 곧 좋은 주제를 말해 주기 때문에, 잘 잡은 제목은 좋은 논문이 나올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보고서도 마찬가지다. 좋은 제목이 붙은 기획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바쁜 상사나 경영진에게는 제목만 보아도 바로 내용이 연상되게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보고의 대상이 외부수요자인 경우에도 제목만으로도 전체내용이나 취지, 보고성격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최대한 포괄하는 제목을 잡아야 한다. 이때 가능한 20자 이내로 압축해서 표현하는 것이 좋으며, 추상적인 단어보다는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식어나 조사 등 생략해도 의미전달에 지장이 없는 것은 과감히 생략해 제목을 간결명료하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보고서의 제목은 다른 보고서와 뚜렷하게 구분되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하나의 사업이나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여러 보고서를 만들게 되므로, 한 보고서의 제목을 달 때는 관련되어 작성할 일련의 보고서를 염두에 두고 체계적으로 숫자를 부여하거나, 소제목이나 부제를 다는 것이 좋다. - 본문 77쪽, '보고서의 제목부터 기획은 시작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