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지 못한 구원

수십 년간 목회지와 사역지에서 사람들의 영적 탄생과 성장을 관찰해 온 스티븐 E. 스몰맨은 진정한 ‘영적 산파’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를 기반으로, 구원이 육신의 출생과 유사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196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 DC 지역에서 목회를 했으며,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사역을 하면서 세미나를 열었다. 현재는 필라델피아에서 시티넷 사역(CityNet Ministries)을 섬기고 있으며 커버넌트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정한 회심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아내 샌디와의 사이에 네 명의 장성한 자녀와 아홉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1990년부터 예수전도단(YWAM)에서 전임사역자로 11년간 사역했고 이후 캐나다 Tyndale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하나님, 당신을 의심해도 될까요?」, 「위험한 순종」(이상 국제제자훈련원),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삶」, 「당신에게 없는 믿음」(이상 예수전도단), 「하나님은 어떻게 악을 이기셨는가?」, 「나도 변화될 수 있다」, 「성찬이란 무엇인가」, 「중단 없는 기도」(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