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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536405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2-07-18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회중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1장 예배의 선수는 회중이다
우리 예배의 현주소 / 첫 번째 터닝 포인트: 목회자에서 평신도로 / 두 번째 터닝 포인트: 예배의 선수는 회중 / 예배, 다시 생각하기 / 정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장 좋은 본질적 반응 / 자격: 하나님의 자녀로 충분하다 / 신분: 왕 같은 제사장 / 왕 같은 제사장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
2장 잠자는 예배를 깨우라
예배는 삶의 최우선순위다 / 성령이 다스리시게 하는 예배 훈련이 필요하다 / 마음의 태도를 훈련하라 / 창조 질서를 회복하라 / 총제적이고 완전한 쉼 / 주일을 일주일의 클라이맥스로 삼으라 / 적당한 영적 긴장감은 필수 / 일곱 가지 예배 법칙
3장 첫째 법칙: 기대감
기대하는 자, 황금을 얻게 되리니 / 위대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라 / 굶주림은 강력한 기대감이다 / 하나님을 아는 만큼 기대감이 커진다 / 전심은 전심을 만난다 / 믿음이 기대감의 연료다 / 임재를 갈망하며 살라 / QT는 일상의 예배 / 예배를 준비하는 실제적 방법
4장 둘째 법칙: 드림
드림의 가치 / 예배는 드림이다 / 시간도 드리자 / 구약 제사의 정신 / 드림 그 이상이다 / 드림의 본질은 깨뜨림이다 / 극단적인 드림
5장 셋째 법칙: 반응
회중이 반응하게 하라 / 찬양으로 반응하라 / 노래와 연주로 반응하라 / 감사로 반응하라 / 성만찬으로 반응하라 / 기쁨으로 반응하라 / 회개, 헌신으로 반응하라 / 결단으로 반응하라
6장 넷째 법칙: 경외감
누가 감히 그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단 말인가! / 참을 수 없는 예배의 가벼움 / 존경과 두려움이라는 복합 감정 / 경외감의 극치는 십자가다 / 경외는 경배의 뿌리다
7장 다섯째 법칙: 친밀감
모조된 친밀감을 직시하라 / 상한 심령으로 예배하라 / 친밀함이 예배의 핵이다 /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의 결과 / 하나님의 손 대신 얼굴을 구하라
8장 여섯째 법칙: 영과 진리
말씀과 성령의 균형 / 영으로 예배하라 / 예배는 성령의 주 무대다 / 성령으로 예배하라 / 진실한 마음의 습관을 가지라 / 진리의 말씀을 하나님 음성으로 받으라 / 예수 그리스도, 모든 진리의 핵심
9장 일곱째 법칙: 순종
0.1초의 순종 /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 순종함으로 예배드리라 / ‘왜’보다 ‘어떻게’ / 기쁘게 항복하라 / 항복은 예배의 심장이다 / 예배의 위기는 항복의 부재 / 순종의 결과로 주어지는 권위 / 순종의 결과는 선교하는 삶이다 / 예배의 결과로 열리는 새로운 지평
에필로그 _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감사의 글
주
예배사역연구소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배의 선수는 회중이다. 이는 21세기 교회를 향한 혁명적 선언이다. 선수로 뛰어야 할 회중이 관객의 자리에 앉아 평가하고 있다.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설교를 비판하고, 찬양에 점수를 매기는 전횡을 일삼고 있다. 회중이 관객의 위치에 나태하게 안주하는 것은, 종교 개혁 이전으로 회귀하는 대재앙이다.
주일과 평일은 예배 안에서 유기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교회는 이 균형을 잃을 때 타락했다. 세상을 등진 교회는 고립된 채 영적 권력을 휘둘렀고, 주일 예배의 영광이 땅에 떨어졌을 때 교회의 부패는 극단을 달렸다. 한국 교회는 주일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쉬고, 나머지 6일은 주일을 중심으로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 이를 기독교 문화의 핵심으로 삼고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영적 유산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근본적인 골격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일곱 가지 예배 법칙은 무의미한 반복과 타성에 젖은 예배에 ‘가슴 뛰는 의미’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 원리를 좇아 예배한다면, 단 한 번의 예배로도 변화와 회복이 일어날 수 있다. 이제는 우리 마음의 예배 습관을 변화시켜야 할 때다. 예배에 대한 이해와 시각, 마음의 자세를 바꾸면 예배드리는 태도가 바뀔 것이다. 예배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1년 52주 동안 반복된다. 반복된 하나님과의 만남은 예배자의 마음과 성품, 삶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런 예배자의 눈과 마음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교회, 가정, 이웃과 국가, 열방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러한 예배자를 통해 열방 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영향력이 흘러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