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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5536513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7-03
책 소개
목차
월광 30주년 공동체의 날에
추천사
감사의 글 1
감사의 글 2
감사의 글 3
양육은 교회에 주신 최고의 복
1장. 사람이 변화되는 교회
2장. 월광교회는 왜 양육하는가
3장. 월광교회는 무엇을 양육하는가
4장. 월광교회는 누가 양육하는가
5장. 월광교회는 누구를 양육하는가
6장. 월광교회는 제자를 어떻게 만들어가는가
월광의 핵심 가치
월광의 비전 24,400
월광 양육 간증문
양육자 학교 커리큘럼 설명
예수 사랑을 빛고을에서 땅끝까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의 사역은 받으면 반드시 흘려보내게 된다. 그래서 강이 되고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된다. 이를 위해 나는 양육 모델의 샘을 찾았다. 다른 사람이 파놓은 샘을 보고 나에게 맞는 샘을 판 것이다. 남이 파놓은 샘물을 그냥 편안하게 마시다가 마르면 다른 샘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고 샘을 직접 파서 마시며 남에게도 흘려보내는 사람이 있다. 나는 후자가 되고 싶었다. 성도들의 가슴에 양육이 흐르게 하려고 노력했고, 또 다른 곳에도 흘러가도록 쉬지 않았다.
양육자 간에도 동역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님은 혼자 일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혼자 달리면 빨리 갈 수 있어도 함께 달리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일생에 좋은 동역자 혹은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복 중의 복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비결은 주의 몸 된 교회와 하나님이 세우신 목회자의 좋은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선택한 제자들은 보통 사람들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인격적인 결함이나 고통은 우리와 동일했다. 불신과 야망과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 그러면서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심과 시기와 질투와 경쟁심까지 많은 사람들이었다. 더디 믿었고 배워도 깨우치지 못했고 기도하지 못했고 심지어 십자가 앞에서 도망친 자들이었다. 부활의 소식을 듣고서도 믿지 못했던 자들이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선택하시고 양육하셨다. 더구나 그들을 탁월한 전도자와 양육자가 되게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