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엄지공주

엄지공주

(행복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안데르센 명작)

다니엘 피쿨리 (지은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김이정 (옮긴이)
크레용하우스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엄지공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지공주 (행복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안데르센 명작)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55471182
· 쪽수 : 36쪽
· 출판일 : 2006-11-25

책 소개

착한 캐릭터가 납치를 당하고, 눈물의 의미를 전해주고, 그리고 도움과 탈출을 반복하는 여정 속에서, 은혜 갚은 새의 도움으로 자신의 나라에 돌아가는 안데르센의 원전 <엄지공주>를 가져왔다. 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두더지가 나무늘보가 되고, 악역을 담당하던 들쥐가 등장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다니엘 피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인기 있는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밭》, 《표범 아이》 등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에서 보았던 지도를 떠올리며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을 구상했습니다.
펼치기
김이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강사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학위, 동대학원에서 불어학 석사 학위, 프랑스 파리 13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어 문법, 프랑스 언어학, 교양 프랑스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불어 연결어에 나타난 서술명사의 의미 통사 유형과 대상부류(classes d’objets)」, 「이차술어의 다의성, 대상부류, 그리고 전자사전 기술」, 「이개어 사전에서의 고유명사 처리에 관한 연구」, 「플립러닝 방식을 통한 대학 프랑스어문법 교육 방안 연구」 등이 있고, 공저 『프랑스어학 개론』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문화유산 아틀라스』 『지구 환경 보고서』 『지구촌의 불평등』 『석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놀라운 라루스 백과사전 동물』 『개 이야기』 『고양이 집사 자격 시험』 『아파트에서 고양이 행복하게 키우기』 등이 있다.
펼치기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정보 더보기
1970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났습니다. 뒤페레 응용예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광고 회사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신문, 잡지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유명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이건 내 나무야』 『조금 많이』 『그랬다면 어땠을까』 『최고의 단짝 친구』 『돌멩이 가족』 『무릎딱지』 『큰 늑대, 작은 늑대』 『난 유행에 뒤졌어!』 『사랑해요 사랑해요』 등 70여 편이 있습니다.
펼치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엄지공주는 몸을 돌렸어요. 작별 인사를 나누려고요.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아냐, 있어! 길을 알려주는 돌멩이야...
개미가 쉬어 가는 돌멩이 그림자야...
바람에 이는 먼지야...
추운 밤에 피는 들장미야...
내 눈가에 맺히는 눈물아..., 안녕."

엄지공주는 울었어요. 눈물이 비처럼 쏟아졌어요.
이런 슬픔의 눈물로 사람들은 자란답니다. -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