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가족

| 프롤로그 | 입시 가족의 현실과 판타지, 중산층 가족의 내밀한 풍경 11

1부 중산층의 가족 사용법

입시 가족 안녕? · 23
피카소의 추상화를 닮은 가족

‘된장 냄새’와 ‘카레라이스 냄새’ · 39
가족에 대한 유년의 기억은
어떻게 미래의 기억으로 새겨지는가?

‘진정한 나 찾기’와 ‘부모 되기’· 49
‘참된 학부모’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부모力?· 57
당신의 부모 성적표는 어떻습니까?

자식이 뭐길래 · 73
문자메시지에서 생애적 메시지까지

2부 벤처 기업이 된 입시 가족

중산층으로 살기 · 85
안도감과 불안감 사이에서

학력자본의 재생산·95
피도 못 속이지만 학력도 못 속인다?

‘인서울대학’이라는 안전지대를 찾아서 ·111
단 한 번의 포함과 배제 그리고 평생의 주홍글씨

한국 부모만 극성?·127
‘학교 소비자’와 ‘직업적 학부모’

‘사랑’인가 ‘욕망’인가? ·137
교육열은 ‘감정 노동’인가 ‘투자’인가?

아버지는 무관심하라고?·149
오늘을 인내하며 내일을 기약하는 아버지들

새로운 ‘자본’을 찾아서 ·159
학력자본과 경제자본의 이중주

3부 교실로 간 상속자

중上층 꿈꾸기 ·185
‘대학’이라는 모호한 함정

‘입시 가족’의 딜레마 ·193
‘대학만 들어가면’에서 ‘대학을 나와도’로

행복, 중산층의 새로운 전략 ·209
문화자본으로서의 행복의 탐색

| 에필로그 |“딱 그만큼만 간섭해줘서 고마워” 221
| 참고 문헌 | 227
| 부록 |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