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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서양미술사, 개정판)

박우찬 (지은이)
  |  
재원
2012-05-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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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책 정보

· 제목 :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서양미술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55751659
· 쪽수 : 224쪽

책 소개

1998년에 출간된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의 개정판. 원시 미술의 탄생과정부터 고대.중세.르네상스.근현대미술을 개관하여 일반인들로부터 멀어진 미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

1. 원시 미술
구석기 - 미술의 탄생 11
마술
신석기 - 원시 개념미술 14

2. 고대 미술
이집트 - 죽은자를 위한 미술 18
정면성.이상화.종합성.사실주의
메소포타미아 - 세속의 미술 29
에게 - 바다의 부산물 31
크레타, 미케네
그리스 - 개인을 위한 미술 33
아르카익.고전양식.회화
헬레니즘 - 고전적 사실주의 40
로마 - 그리스의 모방자 44
조각.회화

3. 중세 미술
초기 기독교 - 설교를 위한 미술 53
카타콤브.바실리카
비잔틴 - 도상의 확립 57
중세 유럽 - 기독교 미술의 발아 61
동물문양.채색사본
로마네스크 - 기독교적 환상세계 65
고딕 - 사실주의의 부활 69
조각.스테인드글래스.채색사본
이탈리아의 새로운 미술 74
국제고딕 76

4. 르네상스
르네상스 - 고전의 부활 79
이탈리아.원근법. 해부학.회화.북유럽.동판화
16세기 르네상스 - 조화와 균형 98
이탈리아.미켈란젤로.다 빈치.라파엘로.베니스
매너리즘 - 반고전주의적 미술 111
북유럽 115

5. 바로크와 로코코
바로크 - 생동감 넘치는 현실 123
카라바조.바로크 조각.벨라스케스.루벤스.네덜란드.푸생
로코코 - 행복과 향락 140

6.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사실주의
신고전주의 - 고전의 재부활 143
낭만주의 - 정열과 상상력 147
영국 풍경화
바르비종파 155
사실주의 - 산업 사회의 미술 156

7. 근대 미술
인상파 - 빛을 그리는 사람들 160
신인상파 - 색과 점으로 그린 빛 167
후기인상파 - 현대미술의 선구자들 171
세잔.고흐.고갱

8. 현대 미술
야수파 - 색채의 해방 181
표현주의 - 원시와 광기 184
부르케.청기사
입체주의 - 3차원의 파괴 191
미래주의 - 속도의 시각화 195
절대주의 - 관념세계의 순수형태 198
구축주의 - 기계와 미술의 결합 200
신조형주의 - 기계시대의 미술 203
다다이즘 - 반예술.반문화운동 206
초현실주의 - 꿈과 환상의 세계 209
추상표현주의 - 부정과 파괴 212
팝아트 - 대중 소비 사회의 예술 214
미니멀 아트 - 예술적 금욕주의 216
개념미술 - 과정과 아이디어 218
미디어 테크놀로지 아트 - 과학 기술 시대의 예술 220

저자소개

박우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정책을 전공했다. 예술의전당 큐레이터, 대구시립미술관건립전담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학예연구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다. 주요 기획 전시로 ‘예술의전당 미술관 개관기념전’ ‘열정의 화가 김흥수전’ ‘칸딘스키와 러시아 아방가르드전’ ‘교과서 미술전’ ‘밤의 풍경전’ ‘마이크로월드 헤르만 헤세전’ ‘거장의 숨결전’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 과학을 탐하다> <미술 시간에 영어 공부하기>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머리로 보는 그림 가슴으로 느끼는 그림>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 <전시연출 이렇게 한다>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한 권으로 읽는 청소년 서양미술사> <동굴 낙서는 어떻게 미술이 되었을까> <고흐의 눈 고갱의 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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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원시미술
미술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그림은 대략 B.B.2만년에서 B.C.1만년경 사이에 구석기 원시인이 동굴벽면에 그린 벽화들이다.


중세미술
흔히 중세를 문화의 암흑기라고 부른다. 그것은 중세가 교회의 절대 권위 아래 압도되어 개인의 감성을 표출할 기회가 없었던 데에 기인한다.
과연 중세는 문화의 암흑기였나?
그렇지 않다. 중세는 기독교 문화가 찬란히 꽃피웠던 시기였다. 중세의 교회는 세상의 중심이었고 민중을 천국으로 이끄는 안내자였다. 교회는 일상생활의 중심지었을뿐 아니라 나아가 예술의 중심지였다. 벽화 조각, 모자이크 등 중세 미술은 교회 건축에 종속되었다. 교회에 예속된 중세 미술은 설명적이었고 장식적이었다. 중세의 미술은 형식적인 가치를 추구하기에 앞서 하느님의 권위에 봉사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설명하는 도구였다.
기독교는 현실지향적인 그리스, 로마와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기독교는 그 성격상 관능성보다는 정신성을, 세속적인 것보다는 초월성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기독교 미술은 그리스, 로마와 같이 이상적 인체미의 구축이나 사실적인 표현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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