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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55820867
· 쪽수 : 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55820867
· 쪽수 : 56쪽
책 소개
전통생활문화가 그대로 담긴 어린이판 '농가월령가'. '농가월령가'는 조선 후기 정학유가 지었다고 알려진 글로, 농가에서 달마다 해야 할 일을 적은 행사표, 즉 월령(月令)을 적은 자료이다. 조선시대 농사일과 세시 풍속, 놀이, 음식, 계절 변화까지 달의 흐름에 따라 풍부하게 싣고 있어 생생한 역사문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
일러두기
정월은 다시 한 해가 조심스레 시작되는 달
이월은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 설레는 달
삼월은 만물에 들썩들썩 기운이 넘치는 달
사월은 너무 바빠서 집에 있을 틈이 없는 달
오월은 해가 길고 길어 일도 많은 한여름 달
유월은 비가 많고 더워서 풀이 쑥쑥 자라는 달
칠월은 가을로 들어서 바람이 서늘해지는 달
팔월은 가을이 무르익고 오곡백과 여무는 달
구월은 온 산에 단풍 들고 온갖 곡식 거두는 달
시월은 한 해 농사 마무리에 겨울 채비 서두는 달
십일월은 해는 짧고 밤은 길고 길어 추운 달
십이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봄을 기다리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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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피 고르고 새들을 쫓고
논밭의 잡초를 없애는 김매기와 논에서 피 뽑기를 하고 나면 추수 때까지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지. 하지만 막 여무는 곡식을 노리고 날아드는 새들을 쫓느라 바쁘기도 해. 새 쫓는 일에는 아이들과 허수아비가 앞장 서. 여기저기 꽹가리 두드리고 고함지르며 새를 쫓느라 들판이 소란스러워.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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