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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2

체리의 다이어리 2

(할머니와 비밀의 책)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길벗어린이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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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체리의 다이어리 2 (할머니와 비밀의 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4445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8-03-30

책 소개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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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어 교육공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르아브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마르크 레비, 마르탱 파주, 프랑수아 를로르 등의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아빠 어디 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샤바의 소년』『꾸뻬 씨의 인생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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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 네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오렐리 네레는 리옹에 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배에서 사는 것을 꿈꿨고, 필요하지는 않지만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밤새 부모님 몰래 책읽기를 즐겼고, 오두막집을 짓기도 했으며, 그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다. 지금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에밀 콜’ 학교에서 잠시 공부를 한 그녀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아직도 그녀의 작업 공간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고 독학자로 살아가기로 한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미디어 및 세계적인 출판사와 일을 하고 있고, 유명 아동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출판된 책으로는 라파엘 보드와 함께 작업한 『코뿔소 아저씨의 휴가』, 조리스 샹블랭과 함께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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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사이에 도서관에 도착. 지난주에 대출한 책을 반납한 후 약 20분 동안 다른 책을 훑어본다고 한다. 그러는 동안 사서 언니는 혹시 누가 그 책을 예약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그 책은 엘리자베트 할머니가 늘 빌려가기 때문에 책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없다. 결국 사서 언니는 정리할 책을 쌓아두는 보관함에 그 책을 넣어 놓는다.
엘리자베트 할머니는 다시 대출대로 와서 문제의 그 책을 빌려간다. 할머니는 해마다 이용료를 낼 뿐만 아니라 단 한 번도 반납 날짜를 어긴 적이 없었다고 한다. 엘리자베트 할머니는 벌써 20년째 매주 같은 책을 빌리고 있다고 한다. 사서 언니가 여기서 일을 시작한 것이 5년 전인데, 도서관에 막 취직했을 때 그 전부터 일을 하고 있던 누군가가 말해줬다고 한다.


노력을 해야 한단다. 안 그러면 언젠가는 혼자가 될 거야. 외톨이가 됐다는 걸 깨닫는 순간은 이미 모든 게 늦어버린 거야. 주변 사람들에 대한 너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말이야. 네 주변의 작은 세상에도 마음을 활짝 여는 게 좋겠구나. 그들을 믿는 것도 필요하고. 오직 너만을 생각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을 잊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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