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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체리의 다이어리 3 (다섯 번째 보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4599
· 쪽수 : 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4599
· 쪽수 : 88쪽
책 소개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리뷰
책속에서
신나는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할머니네 집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그때 에리카가 할머니께 물었다. 혹시 예전에 일하던 제본공을 아시냐고. 혹시 그 제본공이 선물상자 같은 걸 맡기지 않았느냐고 말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창고에 가서 찾아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할머니 집 창고에 내려가 보니 옛날 책과 물건이 가득한 상자들이 쌓여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에리카네 엄마가 다섯 개의 보물 중 세 번째 보물을 찾아냈다!
우리는 에리카의 아빠와 오빠들에게 줄 쿠키를 가지고 할머니 집을 나섰다. 할머니께 작별 인사를 했더니 할머니가 우리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렇게 세 번째 보물을 안고 차에 탔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산드라 아줌마를 도울 수 있어서 참 기쁘다. 정말 멋진 모험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아줌마네 제본소에 갔는데, 아줌마가 왠지 달라 보였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고나 할까?
나는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나에게 영향을 줄 줄 몰랐다. 이번 일을 통해 린은 언니의 피아노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에리카는 할머니로부터 소중한 요리책을 물려받았다. 그리고 나는….
나는 마음이 조금 뒤숭숭하다. 나와 산드라 아줌마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이번 일을 겪는 내내 나에게도 많은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 목이 메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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