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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3

체리의 다이어리 3

(다섯 번째 보물)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  
길벗어린이
2018-06-0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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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3

책 정보

· 제목 : 체리의 다이어리 3 (다섯 번째 보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4599
· 쪽수 : 88쪽

책 소개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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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어 교육공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르아브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마르크 레비, 마르탱 파주, 프랑수아 를로르 등의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아빠 어디 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샤바의 소년』『꾸뻬 씨의 인생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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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 네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오렐리 네레는 리옹에 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배에서 사는 것을 꿈꿨고, 필요하지는 않지만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밤새 부모님 몰래 책읽기를 즐겼고, 오두막집을 짓기도 했으며, 그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다. 지금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에밀 콜’ 학교에서 잠시 공부를 한 그녀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아직도 그녀의 작업 공간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고 독학자로 살아가기로 한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미디어 및 세계적인 출판사와 일을 하고 있고, 유명 아동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출판된 책으로는 라파엘 보드와 함께 작업한 『코뿔소 아저씨의 휴가』, 조리스 샹블랭과 함께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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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나는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할머니네 집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그때 에리카가 할머니께 물었다. 혹시 예전에 일하던 제본공을 아시냐고. 혹시 그 제본공이 선물상자 같은 걸 맡기지 않았느냐고 말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창고에 가서 찾아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할머니 집 창고에 내려가 보니 옛날 책과 물건이 가득한 상자들이 쌓여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에리카네 엄마가 다섯 개의 보물 중 세 번째 보물을 찾아냈다!
우리는 에리카의 아빠와 오빠들에게 줄 쿠키를 가지고 할머니 집을 나섰다. 할머니께 작별 인사를 했더니 할머니가 우리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렇게 세 번째 보물을 안고 차에 탔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산드라 아줌마를 도울 수 있어서 참 기쁘다. 정말 멋진 모험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아줌마네 제본소에 갔는데, 아줌마가 왠지 달라 보였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고나 할까?
나는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나에게 영향을 줄 줄 몰랐다. 이번 일을 통해 린은 언니의 피아노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에리카는 할머니로부터 소중한 요리책을 물려받았다. 그리고 나는….
나는 마음이 조금 뒤숭숭하다. 나와 산드라 아줌마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이번 일을 겪는 내내 나에게도 많은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 목이 메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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