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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1

체리의 다이어리 1

(사자 오스카의 비밀)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길벗어린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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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의 다이어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체리의 다이어리 1 (사자 오스카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824438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8-03-30

책 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저자소개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방드-데시네(만화, 그래픽 소설)의 매력에 빠져든 그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청소년 시절, 6년 동안 팬진(Fanzine)을 기획하고 만들며 예술가의 꿈을 키웠으며, 이 경험을 계기로 그림보다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데 더 힘을 쏟기로 결심한다. 2009년, 바카베데(bac@bd) 출판사의 『시불로』 컬렉션 작업을 시작으로 전문 작가가 된다. 2010년, 티펜 구에르베노와 엘렌 르노블과 함께 작업한 『직업 찾기』를 출간하게 된다. 이후 오렐리 네레와 함께 작업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루실 티보디에와 공동 작업한 『마법사 마법사』가 출간되었다. 현재 그는 방드-데시네 및 아동, 청소년 그리고 성인 소설의 시나리오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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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어 교육공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르아브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마르크 레비, 마르탱 파주, 프랑수아 를로르 등의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아빠 어디 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샤바의 소년』『꾸뻬 씨의 인생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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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 네레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오렐리 네레는 리옹에 살고 있다. 어렸을 때는 배에서 사는 것을 꿈꿨고, 필요하지는 않지만 특이한 물건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밤새 부모님 몰래 책읽기를 즐겼고, 오두막집을 짓기도 했으며, 그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했다. 지금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완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에밀 콜’ 학교에서 잠시 공부를 한 그녀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아직도 그녀의 작업 공간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고 독학자로 살아가기로 한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미디어 및 세계적인 출판사와 일을 하고 있고, 유명 아동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출판된 책으로는 라파엘 보드와 함께 작업한 『코뿔소 아저씨의 휴가』, 조리스 샹블랭과 함께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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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이름은 체리. 나이는 열한 살,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이다. 나는 글을 쓰는 게 너무너무 좋다. 소설이나 만화, 그리고 가끔은 전문가들이 읽을 것 같은 잡지를 읽기도 한다. 엄마는 항상 말했다. 내 언어 실력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아주 좋은 무기가 될 거라고 말이다. 예전에는 엄마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알 것 같다.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는 것이자 그곳을 여행하는 것과도 같다.


그 할아버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린이었다. 한쪽에서 사진기로 새들을 찍고 있던 린이 카메라 렌즈에 뭔가 특이한 게 잡혔는지 갑자기 손을 멈췄다! 그쪽을 보니 바로 방금 숲속에서 나온 듯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있었다. 얼굴이며 손, 신발에까지 온몸 곳곳에 알록달록 페인트칠이 된 ‘수수께끼 할아버지’ 말이다!
숲에서 나온 할아버지는 오두막집의 반대쪽으로 걸어갔고 이내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우리는 그 할아버지를 보고 다들 겁을 먹었다. 우리는 당분간은 오두막집에 오지 말자고 정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그 할아버지는 도대체 누구지?’, ‘왜 온몸에 알록달록한 페인트가 묻어 있었지?’ 나는 그 할아버지의 비밀에 대해 상상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고, 그 할아버지의 비밀을 캐내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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