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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차마 못다 한 이야기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7040215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3-09-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70402152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3-09-18
책 소개
마지막으로 함께 떠난 부녀간의 여행’을 감동과 유머로 경쾌하게 이끌어낸 한 편의 영화 같은 소설이자 “누군가를 잃고 그제야 후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늘 관심을 가졌던 저자가 ‘너무 늦기 전에’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이야기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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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이런 걸 만들었죠? 무엇을 하려고?”
기가 막힌 줄리아가 물었다.
“그리운 사람과 며칠을 함께 있도록 하기 위해서지. 영원으로부터 잠깐 시간을 빌려와서 말이야. 너와 내가 차마 나누지 못한 말들을 함께 얘기하고 들어보기 위해서…….”
“우리 아빠예요. 몇 년 동안 보지도 못했었죠. 당신 일이 너무 바쁘셔서요. 마지막으로 둘이서 걸어본 게 언제였더라? 절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길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오늘에야 드디어 부녀관계 회복에 나섰어요. 내가 벌써 서른이 넘었는데! 제 나이는 모른 척하세요. 우리 아빠한테는 큰 충격일 수 있으니까요!”
넌 내가 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야. 그리고 늘 그렇게 남아 있을 거야. 너에게 글을 쓰면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또 한 번 깨달았어.
널 곧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어쨌든 넌 그 자리에, 늘 그렇게 있을 거야. 네가 어딘가에서 숨을 쉬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알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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