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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5596464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1-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일본의 대학병원 무엇이 문제인가?
제2장 의료사고- 의사들의 탓인가, 환자들의 탓인가
제3장 일본 대학의 의료교육은 실수투성이다
제4장 미국, 캐나다의 메디컬스쿨을 본받자
제5장 새로운 병원과 의료 조직을 만들자
제6장 잘못된 의사를 만드는 것은 당신과 언론이다
맺음말
책속에서
지금 언론의 보도는 의사가 하는 일이 모두 안전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몇 번이고 해온 말이지만 의료에 100%는 없으며 위험이 늘 따른다. 그리고 의료는 많은 위험을 이겨내면서 발달해 왔다. 위험은 반드시 피해야 하지만 위험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진보는 없다.-본문 228p 중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은 상호 불신을 낳고 최악의 경우 의료사고의 원인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문제의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부족에서 온다. 반대로 말하면 환자가 호소하는 병상이나 고민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환자를 납득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질 높은 치료가 가능해진다.-본문 165p 중에서
의사는 지력 위에 체력과 기술력, 그리고 인간애를 갖추지 않으면 그 직무를 감당해 낼 수 없다. 따라서 의학부는 의사라는 일을 계속해 나가는 데 필요한 4개의 자질을 가진 학생에게 입학 자격을 주어, 재학 중에 그 힘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어떤가? 지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은 행해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머지 3가지의 교육 여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이 든다. 오히려 의학부 인기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의사라는 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도 상당수가 입학하고 있는 것이다.-본문 95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