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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개정판)

이종훈 (지은이)
한언출판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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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55967142
· 쪽수 : 231쪽
· 출판일 : 2015-03-20

책 소개

《의대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천재들》의 확대 개정판이다. 이종훈 박사는 미래의 의사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와 최신 정보를 가득 담아 바로 이 전례 없는 책을 출간했었다.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 변화와 혁신, 새로운 노하우와 정보를 반영하여 이 개정판을 출간했다.

목차

추천의 글 | 꿈꾸는 자는 아름답다
개정판을 내면서 | 천재가 아닌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프롤로그 | '의대'라`는 징검다리를 건너 '의사'가 되려는 후배들에게…
히포크라테스 선서

PART.1 한국 의학계를 빛낸 영웅들
한국 서양의학의 뿌리
인류의 주치의 이종욱(1945~2006)
한국의 파스퇴르 이호왕(1928~ )
외과의 전설 백인제(1898~?)
성산(聖山) 장기려(1911~1995)

PART.2 의대, 이것만은 알고 가자
'의사는 10년 공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Tip | 의학전문대학원
의대는 누가 가지?
Tip | 사람 살리는 일이란
어떤 의대를 갈까?
Tip | 외국에서 의대를 졸업했다면
늦은 나이에 의대 가기
의대를 졸업하면 다 임상의사가 돼야 하는가?

PART.3 의대생활, 입학부터 졸업까지
의대생활이란 바로 이런 것
해부학 실습
전형적인 의대생들
의대 커플과 결혼 이야기
시험이 목을 조를 때
Tip | 시험과 잠
유급, 멀면서도 가까운 존재
의사국가고시
Tip |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과 미국의사고시

PART.4 수련 병원 25시
전공의 과정이란 무엇인가?
수련 병원 선택하기
쓴맛, 단맛 병원 생활
Tip | 간호사 대 의사
어떤 과를 선택해야 할까?
Tip | 전문의가 된 이후 과 바꾸기
병역의 의무
전문의 시험
전문의 이후의 진로
Tip | 기초의학교수의 길

PART.5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의사 상식
USMLE(미국의사고시)
비용을 생각하라
여자 의사가 아닌 그냥 의사
변호사, 의사 그리고 의료분쟁

PART.6 대한민국 의료계의 과거와 미래
2000년 의료계 파업의 뒷이야기
한국 의료계의 현실
의료개방
미래의 의료

에필로그 | 의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
감사의 글 | 소중한 사람들에게 …

저자소개

이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생 시절 탁구선수와 육상부원으로 활동하며 잠시 운동선수를 꿈꾸기도 했지만,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줄곧 의사의 꿈을 꾸었다. 부산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가톨릭 의과대학 성모병원에서 안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안과전문의다. 현재 세종시에서 ‘닥터홀기념 성모안과’ 원장 겸 가톨릭 의과대학 외래 교수로 일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 의료, 문화,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이종훈은 의사로서의 길을 걷기 위해 많은 경험을 했다. 의과대학 입시에서 낙방하기도 했고, 의과대학을 옮기는 갈등도 경험했고, 전공의 시절에는 도망을 치기도 했고, 수개월간의 전공의 파업도 경험했다. 이 책 초판이 나올 때 6세였던 아들이 최근 의대에 진학하면서 더욱 의대와 의사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이 책을 통해 미래의 의사들과 함께 그의 지식과 경험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저서로 『성경 속 의학 이야기』(새물결플러스, 2015)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07년, 세브란스는 자신의 주치의이자 당시 최고의 외과의사였던 러들로(Ludlow, A. I., 1875~1961)를 동반하고 내한하면서 다시 3만 달러를 기부했고, 1912년에는 숫제 러들로를 조선에 파견했다. 러들로는 26년간 조선에서 의사로 일하면서 세브란스 병원과 한국 의료계 외과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세브란스는러들로를 조선으로 보낸 이듬해인 1913년 6월에 갑작스런 복통으로 세상을 떠났다. 세브란스의 자녀들은 부친 사후에도 세브란스 병원을 계속 후원했다.


장기려의 병원 식구 계산법은 독특했다. 직원 11명에 더해, 그들의 가족들까지 합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의원의 식구는 총 44명이었다. 직원들의 월급도 직급, 학력, 경력 등이 아니라 가족 수를 기준으로 정했다. 그러다 보니 원장과 운전사의 월급이 똑같았다. 식구 수가 같아서였다. 장기려가 그렇게 정한 이유는 복음의원을 진정한 공동체로 만들겠다는 열망 때문이었다. 기실 장기려는 집에서 식사를 할 때도 가사도우미 또한 한상에 앉아서 먹게 했다. "고용된 사람이라며 차별하면 안 된다"는 것이 그가 든 이유였다. 이러한 그의 성품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과 남을 동일시하도록" 교육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 약 40만 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죽음의 의사' 요제프 멩겔레(1911~1979)를 알고 있는가? 의사라면 자신의 부와 명예, 학문적 성과를 위해 남의 생명과 아픔을 우습게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의사의 무신경한 태도와 미숙한 기술 때문에 의료과실이 잇따르면서 의사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미국은 의사 자격증 시험에 의술을 펼칠 준비가 되었는지 마음가짐을 확인하는 시험을 도입했다. 기술이나 지식뿐 아니라 환자를 편안하게 다루는 법, 환자에 대한 매너 시험을 통과해야 의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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