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

(묻고 답하며 배우는 불교)

반테 S. 담미카 (지은이), 재연 (감수), 위무띠 (편역)
7,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7,110원 -10% 2,500원
390원
9,220원 >
7,500원 -5% 2,000원
0원
9,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 (묻고 답하며 배우는 불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의 이해
· ISBN : 978895596898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0-08-07

책 소개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된 불교 입문서. ‘불교란 무엇인가’ ‘불교는 이럴 때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 의문들, 한번쯤 받았을 질문들에 대해 담미카 스님은 쉽고 간결하며 명쾌하게 풀어준다.

목차

편역자의 말 _ 6
서문 _ 9
Chapter 1. 불교Buddhism는 무엇입니까? _ 12
chapter 2. 불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 개념 _ 56
chapter 3. 불교와 신의 개념 _ 76
chapter 4. 다섯 가지 윤리적 가르침 _ 90
chapter 5. 윤회 _ 104
chapter 6. 수행은 무엇입니까? _ 112
chapter 7. 지혜와 자비심 _ 138
chapter 8. 채식주의 _ 148
chapter 9. 행운과 운명 _ 154
chapter 10. 불교인이 되는 것 _ 164
chapter 11. 붓다의 말씀 _ 194

저자소개

반테 S. 담미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호주에서 태어났으며, 스리랑카 승단에 출가한 뒤 스리랑카 캔디의 닐람베(Nilambe) 명상센터의 공동 설립자이자 지도자가 되었고, 싱가포르에 있는 붓다 담마 만달라 회(Buddha Dhamma Mandala Society)의 영적 지도자이다. 스리랑카와 싱가포르에 주로 머물며 대중 법문과 저술을 병행하고 있다. 2000년에 베를린에서 있었던 ‘21세기 유럽 불자회의(European Buddhist Millennium Conference)’에서 남방불교를 대표하기도 했다. 스님은 불교에 관한 책을 25권 이상 저술했다. 이 책 《스님, 불교가 궁금해요Good Question Good Answer》는 현재 37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현대불교 대중서의 작은 고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www.buddhisma2z.com
펼치기
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선운사로 출가했다. 원광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태국 왓 벤짜마보핏 사원(Wat Benchamabopitr)에서 초기불교 경전을 공부했으며 인도 푸나대학교(Univ. of Poona) 산스크리트 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지리산 실상사 주지, 선운사 초기불교 승가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을 위한 동화 《빼빼》, 산문집 《입산》 《방랑시작》이 있고 《티벳의 사랑과 마법》 《죽어라! 그대 죽기 전에》 《싯타르타의 길》 《사성제》 등을 번역했다.
펼치기
위무띠 (편역)    정보 더보기
한국테라와다불교 사띠파타나 수행센터 연방죽 선원장. 미얀마인들이 존경하는 큰스님 우 조티카 사야도의 법문을 담은 《여름에 내린 눈》, 《행복이 온다》를 번역하였다. http://cafe.daum.net/lotuspond
펼치기

책속에서

불교는 힌두교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전을 보면 힌두교 사제들인 바라문Brahmin이 붓다와 정반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붓다는 힌두교의 카스트, 계급제도와 희생 제물에 대해 비판하고 또 신의 존재를 부인하며 베다veda와 힌두경전의 권위를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불교와 힌두교는 공통점이 있어 보이지만 서로 확연히 다른 종교입니다.


불교는 과학적입니까?
대답을 하기 전에, 먼저 ‘과학’에 대해 정의를 내려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에서 설명하는 과학은 이렇습니다. “과학이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지식으로써 사실들을 관찰하고 테스트해서 보편적인 자연법칙으로 밝혀놓은 것이며, 객관적으로 연구될 수 있는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정의에서 보면 불교는 ‘과학’입니다. 불교의 중심적인 가르침인 고?집?멸?도, 사성제, 네 가지 고귀한 진실은 ‘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중략) …
인간의 행위는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합니다. 불교는 ‘과학’처럼 어떤 초월적 존재라는 개념 없이도 성립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우주의 기원과 작용에 대해서 자연법칙의 용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분명 과학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붓다는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질문하고 조사하고 검토하고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보라고 끊임없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불교는 과학적입니다.


우리가 욕망을 모두 버리면 그 어떤 것도 얻거나 성취하지 못하게 되지 않습니까?
붓다의 가르침은 현재에 대한 불만족, 더 많은 것을 갈구하는 잘못된 욕망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필요한 것은 구하고 원하는 것은 자제하라 했습니다. 필요는 충족될 수 있지만 욕망은 밑 빠진 항아리처럼 끝이 없기 때문이지요.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필요를 위해서만 수고해야 하고 이것을 넘어서는 욕망은 자재해야 합니다. 욕망이 있으면 반드시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