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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의사다

나는 미국 의사다

(꼼꼼한 의사가 완벽하게 정리한 USMLE 합격법)

남동욱, 주현석 (지은이)
한언출판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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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의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미국 의사다 (꼼꼼한 의사가 완벽하게 정리한 USMLE 합격법)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5596922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12-24

책 소개

저자가 한국에서 USMLE(미국 의사 면허 시험)를 준비하고 클럭십을 다녀오며 듣고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총망라한 집성체다. 직접 USMLE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이 던졌던 질문과 답을 추리고 정리하여 필수적인 요소만을 남겼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Chapter 1 지금 미국 의사에 도전해야 한다
1. 왜 하필 ‘미국’ 의사일까?
미국에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 미국엔 이런 질병도 있어요?

2. 내가 의대생이라면?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되는 공부라니! / 아직 의대생인데 직접 치료해 볼 수 있다니! /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다니! / 의대생도 진료팀!

3. 내가 수련을 앞뒀다면?
병원 외부에서 관리하는 트레이닝 / 갑질 없는 트레이닝 / 능동적인 트레이닝 / 존중받는 트레이닝 / 이렇게 다양한 진로가 있다고?

4. 내가 전문의라면?
가족과의 시간이 중요해 / 아이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 연구에 집중하고 싶어

부록1. 미국에 가고 싶은데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면?
병원 영어 vs. 일상 회화 / 발음을 신경 쓰지 마라 / 천천히 말하라 - Speaking / 다시 한번 물어보라 ? Listening

Chapter 2 USMLE 시험
1. 미국 의사가 되는 과정 Overview

2. USMLE Step 0 - 시험 접수가 이렇게 어려워?
ECFMG ID 생성 / ECFMG Certification Application / Form 186 공증 / USMLE 시험 등록 / 졸업생 Diploma / School Verification / Prometric 시험장 예약

3. USMLE Step 1 Overview
Pass or Fail로 바뀐 Step 1 / 미국 학생은 어떤 교재로 Step 1을 공부할까? / 미국 학생은 어떤 스케줄로 Step 1을 공부할까? / 한국 사람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4. USMLE Step 2와 OET Overview
시험의 중요도 변화 / 미국 학생은 어떤 교재로 Step 2 CK를 공부할까? / 미국 학생은 어떤 스케줄로 Step 2를 공부할까? / USMLE 시험은 언제 쳐야 할까? / ECFMG Certification Pathway / USMLE Step 2 CS

5. USMLE Step 3
임상을 다루는 Step 3 / 비자 정책

Chapter 3 USCE 임상 경험
1. 가고 싶은 도시 및 프로그램 찾아보기

2. USCE 신청 시 준비해야 할 것들

3. 내가 미국에서 살 수 있을까?
병원 생활 잘하는 법 / 타국에서의 삶에 잘 적응하는 법

4. 클럭십 대비 공부
미국의 의료 시스템 / 학생이 해야 할 일

5. 관련 영어
병원 영어 공부법 / 환자를 처음 볼 때 / 환자를 문진할 때 / 환자 문진을 마친 뒤 / 환자 기록 작성 및 환자 발표

6. 추천서 요청하는 방법

Chapter 4 USMLE 전체 스케줄
1. 학생의 USMLE 전체 스케줄
1학년 직후에 Step 1을 치르는 방법 / 3학년 때 Step 1을 치르는 방법

2. 졸업생의 USMLE 시험 스케줄
YOG 관리 및 USMLE 시험 / USCE 관리 / 학생이 살리기 어려운 강점 살리기 / 군대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Chapter 5 매칭 스케줄
1. 매칭 타임라인

2. 매칭 준비
인터뷰 전에 준비할 것들 / 인터뷰 준비 / 랭크 오더 리스트 작성 / 매칭 발표 과정 / SOAP 프로그램

부록2. 자주 쓰는 표현들
부록3. REVIEW OF SYSTEMS QUESTIONS

저자소개

남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인 MEET에서 수석을 차지했으며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 2020년에 상위 10%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2018년부터 미국 의사의 꿈을 가진 이들을 돕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 「USMLE 정복하기」를 시작했고 건국대학교 후배의 USMLE 시험을 돕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서산튼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통증 치료 및 기능 의학 진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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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시애틀 버지니아 메이슨 메디컬센터 내과 레지던트 의사로 근무 중이다. 시애틀퍼시픽대학을 졸업하였고, 하버드대학교 롤랜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미드웨스턴대학교 의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이민 생활 가운데 생겨나는 세대 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으로 KSEA Korean-American Scientists and Engineers Association, 시애틀 YG Young Generation 그룹에서 각각 공동 의장과 그룹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의대생일 땐 KAMA 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안에 속한 KAMS Korean American Medical Student Association에서 이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 「Mid Essence」에서 미국 의대·치대·약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며, 「닥터러쉬Dr. Rush」라는 USMLE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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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미국의 의사 면허 시험인 USMLE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먼저 가장 큰 난관이었던 Step 1 시험부터 바뀌었다. Step 1 시험은 기초의학 지식에 관해 물어보는 시험이다. 고득점을 받을수록 미국 병원과 매치될 가능성이 컸다. 하지만 2022년 1월부터는 기존의 점수제에서 Pass or Fail 시스템으로 바뀌게 된다. 발표된 자료를 보면, 외국의 의대생 혹은 의사를 끌어모으려는 조치였다고 한다. 또한 모의 환자를 보는 시험인 Step 2 CS도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폐지되었다. 이 두 가지는 USMLE라는 힘든 과정을 반 이상 줄여주는 크나큰 변화다.
<미국에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중에서


한국에서 2년 동안 학생으로 실습을 돌면서 직접 환자를 본 경험은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였다. 미국에서 실습을 돈 1주일 동안 본 환자 수가 한국에서 2년간 본 환자 수를 뛰어넘을 정도였다. 직접 환자를 본 것도 좋은 일이었다. 더불어 환자를 보는 방식에 대한 피드백과 함께 환자 기록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떻게 보고하는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한국에서는 학생 때 임상 의사로서 필요한 부분이 준비되지 않기 때문에 인턴, 레지던트가 되고도 꽤 많은 고생을 한다. 물론 미국에서도 레지던트가 된 후 적응하는 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학생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 뒀던 것들이 밑바탕이 되어 그 기간이 훨씬 짧아지게 된다.
<아직 의대생인데 직접 치료해 볼 수 있다니!> 중에서


Step 0는 미국의 ECFMG라는 기관에서 외국 학생들의 학적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국가고시를 치를 때 각 학교의 행정실에서 학적을 확인하듯 ECFMG도 비슷한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에서 필요로 하는 의사의 4분의 1에 달하는 자리가 미국 외부의 의사로 채워진다. 이는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만약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의대에 다니지 않은 사람들도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미국 의료의 질은 엄청나게 낮아질 것이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미국 입장에서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시험을 등록하는 입장에서는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등록 자체가 하나의 시험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Step 0라는 말까지 붙어버렸다.
<USMLE Step 0 - 시험 접수가 이렇게 어려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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