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물 속을 걸어가는 달 (그림자 없는 성자 水月의 삶을 찾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56250298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4-11-09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56250298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4-11-09
책 소개
1996년에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달을 듣는 강물>을 다시 다듬어 냈다. 수월스님에 관해 새로운 부분을 추가했고, 독립운동에 관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과 자료 사진을 보완했다. 책은 무소유의 삶, 조선 유민들을 위해 짚신과 주먹밥을 만들어 공양하며 보살의 삶을 살다 간 수월스님의 행적을 좇는다.
목차
책을 다시 내면서
글머리에
여보게, 만공
수월스님 말씀
머슴살이
그림자 없는 성자
파초의 고향
천장암에 핀 꽃
연꽃 속으로
불 속에 핀 꽃
깨달음
천강의 달
깨달음
달을 듣는 강물
생사를 놓아버리고
중생을 위하여
돌종이 우는 소식
문수보살을 찾아서
스승의 그림자
바람을 거슬러 흐르는 향기
거울 속의 본디 모습
메아리 속의 골짜기
해는 지고
자비의 바람이 되어
조선 유랑민의 소가 되어
내딛는 발걸음 속 자비의 바람
사바에 켠 등불
조선 사람들이 일군 절
송림산에서
보살의 눈, 보살의 손
호랑이도 '우리 스님'
돌 관음의 영험
깨달음을 얻으러 온 스님
어느 독립군에게 들려준 가르침
열반
달이 되신 달
글을 마치면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수월은 그의 나이 서른여덟 무렵에 이처럼 천하에서 가장 뛰어난 수행장인 마하연의 어른이 되었다. 천하의 영재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스승 노릇도 쉽지 않겠지만, 천하의 뛰어난 수행자들을 가르치는 선지식 노릇의 어려움에는 견줄 수 없을 것이다. 선지식은 무서운 독사와 한방에서 살듯이 하루 스물네 시간을 온전히 깨어 있어야 한다. 단 한 순간이라도 깨어 있지 못할 때가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 수행승들의 날카로운 독침을 맞고 목숨을 잃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 본문 102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