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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

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

(L-018)

문학과사상연구회 (지은이)
  |  
소명출판
2007-02-2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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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

책 정보

· 제목 : 근대계몽기 문학의 재인식 (L-01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주제평론
· ISBN : 9788956262390
· 쪽수 : 268쪽

책 소개

한국 근대계몽기 문학의 여러 특질을 살핀 책. 근대적인 인쇄매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1880년대에서부터 「창조」, 「폐허」 등의 문학전문지가 등장하는 1920년 어름까지의 근대문학 초창기를 논의의 대상으로 한다.

목차

책머리에

[ 1부 ]

한국 근대계몽기 '소설'의 정체성 연구 - 「대한매일신보」를 중심으로 / 김영민
1. 근대계몽기 '소설'의 개념
2. 「대한매일신보」의 서지와 집필진
3. 「대한매일신보」의 '소설'과 그 특질
4. 「대한매일신보」편집자들의 소설관
5. 한국 근대소설의 정체성

근대계몽기 '소설' 인식의 한 양상 - 「대한민보」의 경우 / 김재영
1. '소설'이라는 말
2. 「대한민보」 '소설란'의 일반적 특징
3. 「대한민보」 '소설'의 특성
4. 「대한민보」 '소설란'의 영향

'신대한'과 '대조선'의 사이(1) - 「소년」지 시(가)의 근대성 / 최현식
1. 「소년」지 시(가)의 근대성을 읽는 하나의 방식
2. '신대한 소년'과 '조선 남아' 되기 : 그 사행의 덕목
3. 민족의 보편성에 과잉 투자된 「소년」발 덕목들의 운명

1900년대 지식인의 현실인식과 글쓰기 방식의 상관성 연구 - 1990년대 잡지 소재 단편 서사를 중심으로 / 이유미
1. 1900년대 지식인의 시대의식과 모색
2. 국권 회복 열망과 우언적 글쓰기
3. 민중 담화의 포착과 세인형 문답체
4. 외부 환경과의 불화와 고독한 화자의 등장
5. 현실인식과 글쓰기 방식의 상관관계

[ 2부 ]

급진적 근대기획과 예술의 정치화 / 하정일
1. 계몽기 문학과 신채호
2. '아'의 역사성과 주체 철학
3. 예술의 정치화와 정육론
4. 신채호, 탈식민문학의 기원

비민족주의적 반식민주의로서의 신채호 - 단재의 민족주의 극복을 중심으로 / 김재용
1. 민족주의를 넘어서
2. 소련 중심의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와 그 추종 세력에 대한 비판
3. 카프계 문학인들의 신채호 평가와 비민족주의적 반식민주의의 유산

신소설 출현의 역사적 배경 - 이인직과 '혈의루'를 중심으로 / 구장률
1. 근대계몽기의 결절점과 신소설
2. '혈의루'를 위한 두 가지 실증적 고찰
3. 예비된 사건, '혈의루'
4. 동양평화론의 서사적 실천, '혈의루'
5. 이식문학론을 넘어서

이인직의 현실인식과 그 모순 - 관비유학 이전 행적과 都新聞 소재 글들을 중심으로 / 함태영
1. 문제적 인물, 이인직
2. 일본 망명과 동경정치학교
3. 이인직의 문명개화론
4. 친일, 이인직의 도달점

1910년대 나혜석 문학의 또 다른 근대성 / 양문규
1. 1910년대 한국문학의 근대성
2. 여성의 문제를 통한 근대성의 모색 : 1910년대 나혜석의 수필
3. 여성 문제의 소설화가 성취한 근대성 : '경희!'
4. 공동체적 연대와 개별적 고립 : '회생한 손녀에게'와 '어린 벗에게'
5. 또 다른 근대의 가능성

저자소개

문학과사상연구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은 책으로 《염상섭 문학의 재인식》, 《채만식 문학의 재인식》, 《한설야 문학의 재인식》, 《이태준 문학의 재인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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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한매일신보」에 수록된 소설들에서 서사와 논설이 분리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소설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편집진들의 태도 때문이었다. 「대한매일신보」의 편집진들은 사회 변화는 대중들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는 생각 아래, 소설을 대중 교화의 주요 수단으로 인식하고 활용했다. 그들은 춘향전 등의 전래 작품을 음탕하고 허망한 것으로 판단하는 한편, 이인직 류의 작품을 상업주의의 집약으로 보고 비판했다. 이러한 그들의 입장이 현실성을 강조하는 토론체소설들과, 비상업적 공익성을 지향하는 역사.전기소설 류의 작품 창작으로 귀결되었던 것이다. - 본문 42쪽, '한국 근대계몽기 '소설'의 정체성 연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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