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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1

실마릴리온 1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은이), 김보원 (옮긴이)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05-28
  |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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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 1

책 정보

· 제목 : 실마릴리온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6371085
· 쪽수 : 358쪽

책 소개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처럼 이 작품에는 모든 존재들의 운명을 지배하며 세상마저 바꿔버린 위대한 보석 '실마릴'이 등장한다. 신화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인간들이 지배하는 역사 시대의 시작이 있기까지의 여정이 장대하고 치밀하게 그려낸 소설.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이 편집을 맡아, 작가 사후인 1977년에 출간되었다.

목차

1권

- 서문
- 역자 서문

아이눌린달레

발라퀜타

퀜타 실마릴리온 : 실마릴의 역사
1. 시간의 시작
2. 아울레와 야반나
3. 요정의 출현과 멜코르의 구금
4. 싱골과 멜리안
5. 엘다마르와 엘달리에 군주들
6. 페아노르와 멜코르의 석방
7. 실마릴과 놀도르의 동요
8. 발리노르의 어두워짐
9. 놀도르의 탈출
10. 신다르
11. 해와 달, 그리고 발리노르의 은폐
12. 인간
13. 놀도르의 귀환
14. 벨레리안드와 그 왕국들
15. 벨레리안드의 놀도르
16. 마이글린
17. 인간의 서부 출현
18. 벨레리안드의 파괴와 핑골핀의 최후
19. 베렌과 루시엔
20. 다섯째 전투 : 니르나이스 아르노이디아드

2권

퀜타 실마릴리온 : 실마릴의 역사
21. 투린 투람바르
22. 도리아스의 멸망
23. 투오르와 곤돌린의 함락
24. 에아렌딜의 항해와 분노의 전쟁

아칼라베스

힘의 반지와 제3시대

부록
가계도 및 요정 분파
발음에 관한 주석
찾아보기
퀘냐와 신다린 이름의 구성 요소
지도

저자소개

존 로널드 루엘 톨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2년 남아프리카 블룸폰테인에서 태어났고 네 살 때 영국으로 건너갔다. 어려서부터 언어학과 고전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옥스퍼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C.S. 루이스 등과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현대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자 고전으로 꼽히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후 가운데땅의 신화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남겼다. 1973년 사망 후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에 의해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가운데땅의 역사』,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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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역서로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후린의 아이들』 『곤돌린의 몰락』과 데이빗 데이의 연구서 『톨킨 백과사전』, 토머스 하디의 장편소설 『더버빌가의 테스』가 있고, 저서로 『번역 문장 만들기』 『영국소설의 이해』 『영어권 국가의 이해』 『영미단편소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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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가 사후 4년이 되는 이제 출판되는 <실마릴리온>은 제1시대에 대한 기록이다. <반지의 제왕>에는 제3시대 말에 벌어진 엄청난 사건들이 기술되어 있지만, <실마릴리온>에 실린 이야기들은 훨씬 더 먼 옛날, 곧 최초의 '암흑의 군주'인 모르고스가 가운데땅에 머물러 있고, 높은요정들이 실마릴을 되찾기 위해 그와 전쟁을 벌이던 시절의 이야기들이다. <실마릴리온>은 <반지의 제왕>의 사건들보다 훨씬 앞선 사건들을 서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핵심적인 구상에 있어서도 훨씬 일찍 시작된 작품이다. - 크리스토퍼 톨킨의 서문 중에서

그런데 사람들의 눈에 임라크의 아들 암라크로 보이는 인물이 일어나, 듣는 이들 모두의 마음을 격동시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했다. "이건 모두 요정들이 가르친 이야기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새로운 종족을 기만하기 위한 것일 뿐이오. 바다 건너편에는 해변이 없소. 서녘에는 빛도 없소. 여러분들은 요정들의 어리석은 불빛을 따라 세상 끝까지 온 겁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신들의 옷자락이라도 본 적이 있소? 누가 북부에서 암흑의 왕을 보았소? 가운데땅의 패권을 노리는 것은 엘다르요. 재물에 욕심이 난 그들은 신비한 것을 찾아 땅속을 파고들었고, 그 속에 있는 것들을 뒤흔들어 진조하게 만들었소. 옛날에도 그랬고 또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오. 오르크들은 오르크 땅을 갖게 하고, 우리는 우리 땅에 살면 됩니다. 엘다르만 우릴 내버려 두면 세상에는 살 곳이 많아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들은 무척 놀라서 한참 동안 가만히 앉아 있었고, 공포의 그림자가 그들의 가슴을 뒤덮었다. 그들은 엘다르의 땅에서 멀리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암라크가 그들 가운데로 돌아와, 자신은 토론장에 있지 않았으며 그들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였다. - 1권 본문 258~25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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