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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논술이 대세, 공부의 틀이 바뀐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라
암기 여왕의 좌절
단순 암기형 학습법, 이제 안녕
대치동 스타강사, 수능 해결사로 나서다
19세기 교실, 20세기 선생님, 21세기 학생

새로운 인재형이 뜬다
무조건 공부만 잘하면 성공한다?
논술형 인재가 주목 받는다

공부의 새로운 틀을 짜라
주입식 창의력 교육의 허상
스스로 학습의 성과를 느껴라
‘감’으로 하는 공부는 이제 그만!
달라진 문제 유형을 파악하라

논술을 잘하면 공부도 잘한다
논술과 수능 언어를 동시에 잡다
글쓰기가 논술의 모든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논술도 훈련이다

대학 가는 방법에도 아이디어가 생겼다
우수생의 개념이 달라진다
입시 전략이 경쟁력
2008학년 입시는 철인 3종 경기?
자신없는 과목은 포기해라?

2장 공부, 이제 스스로 하자

수능 시험에 ‘대리인’은 없다
공부에도 자생력이 필요하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잔소리 안 듣고 공부하는 방법

공부에 대한 환상을 깨라
공부가 제일 쉽다?
공부는 정직하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 실력이다
공부하는 환경은 따로 있다?
집중력이 승부를 가른다

적성이 학습의 방향을 잡아준다
습관은 적성이 아니다
성향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성
경험을 통해 적성을 발견하라

스스로 공부하기, 이것부터 시작해라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취약점 찾기
긍정적인 태도 갖기
다른 사람 가르쳐보기
혼자 써보기

3장 공부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1-논술형 학습 관리 시스템

논술형 시스템으로 공부하자
시스템은 알았다! 그런데 실천이 안 된다?
시간 낭비 없는 학습 계획 세우기

예습 없이는 수업도 듣지 마라
예습, 꼭 끼워야 할 첫 단추
미리 읽기부터 시작하라
선행학습이 예습의 전부는 아니다

수업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수업 듣고 성적 올리기
질문의 달인이 돼라

복습으로 실력을 다져라
복습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시험공부는 통합형으로

평가와 진단의 목적은 점수가 아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와 진단이 필수
모의평가는 실전처럼
자가 진단, 이렇게 활용해라
논술, 스스로 첨삭하기

4장 공부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2-학년 및 수준별 시스템

중등부
이론보다 풍부한 정서와 경험이 먼저
교과서를 중심으로 독서의 폭을 넓혀라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토론하는 습관을 들여라
중등부 논술, 시작은 이렇게
학년별 학습 포인트를 잡아라
최상위권 학생은 심화 학습을 시작하라

고등부(1, 2학년)
이론을 습득하고 체계적으로 훈련하라
체계적인 읽기 훈련을 시작하라
토론 수업 위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라
논술 쓰기의 기초를 다져라
배경지식을 익혀라
영역별 취약점을 꾸준히 보완하라
수준과 성향에 따라 학습 전략을 세워라

고등부(3학년)
이론을 정리하고 최종 점검에 돌입하라
필수 이론은 암기하라
글의 구조를 이해하는 훈련을 하라
시 해설서로 매일 시 한 편씩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라
오답 노트를 최대한 활용하라
매일 한 편씩 논술문을 써라
심층구술 준비는 이렇게

5장 독서의 힘, 독서로 경쟁력을 키우자

왜 독서교육인가
독서는 뇌력을 키운다
독서로 사고력을 확장한다
독서교육은 아무나 하나?

책 읽는 아이가 성적도 좋다
독서는 교과실력과 무관하다?
공부 잘하게 해주는 습관

독서 효과 두 배로 올리기
논술만을 위한 독서는 No!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독서

6장 조동기의 막강 특강

논술 잡고 대학가자
체계적인 논술 훈련으로 개성과 창의를 살려라!
논술에 도움 되는 책, 어떻게 읽을까?
실전 논술 훈련법(논술과제 활용법신문 활용하기①신문 활용하기②자주 출제되는 논술 주제 따라잡기)

언어는 감이 아니라 과학이다
언어 영역 고득점 전략, 영역별 분석하기
내용 영역별 학습 요령
행동 영역별 학습 요령

부록. 2008학년도 입시의 전망과 경향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언어영역과 논술분야를 가르치는 조동기 원장이 직접 들려주는 공부법. 언어영역과 논술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 적용할 수 있는 '논술형 학습법'을 제시한다. 또 학생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의 개발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는 실천요령을 소개했다.

저자가 입시학원 현장에서 체득한 구체적인 실천요령은 다음과 같다. 스스로 달성 가능한 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할 것. 취약한 부분을 피하지 말고 대비할 것. 긍정적인 자세로 공부한 내용을 타인에게 가르쳐 볼 것. 자신과의 약속을 치러냈을 때 스스로에게 상을 줘 볼 것.

다양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잘못된 학습 유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 한계를 느낀 '암기의 여왕'이나, 공부만 잘할 뿐 다양한 경험이 없는 경우, 성실한 노력 대신 '감'으로 시험을 치르다 낭패를 본 경우, 입시정보를 발 빠르게 챙기지 못해 수시전형을 놓친 경우 등을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