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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엄마의 대화습관

현명한 엄마의 대화습관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큰 아이로 키우는)

김주희 (지은이)
책이있는마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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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엄마의 대화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명한 엄마의 대화습관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큰 아이로 키우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5639140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07-10

책 소개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부모들이 몰랐던 대화법의 편견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그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자녀교육서다. 부모가 들려주는 말이나 행동은 자녀의 성격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생각을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그것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말이다.

목차

1.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에 상처를 주는 말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게 하지 마라 “좀 배워라, 배워.” / 권위적인 부모가 되지 마라 “어디서 말대꾸야.” / 아이를 무시하지 마라 “애들 주제에 뭘 안다고 나서니?” / 아이의 마음을 오해하지 말자 “또 무슨 말썽을 피우려고 그래.” / 부모의 기대치를 낮춰라 “넌 이것밖에 못 하니?” / 아이의 상상력을 짓밟지 마라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릴 하는 거야.” / 아이들의 자아존중감에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

2. 아이들로 하여금 의욕을 빼앗는 말
공부에 압박을 가하지 마라 “공부 좀 해라, 공부
좀.” / 칭찬의 기술을 터득하라 “네가 웬일이니? 공부를 다 하게.” / 아이의 의욕을 꺾지 마라 “틀렸어,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라 “학원비가 얼만데 수업을 빼먹어.” / 진심어린 칭찬 한 마디 “잘했구나.” / 새로운 과제를 향한 도전“실패하면 안 돼.” / 솔직하지 못한 칭찬 “잘했네. 그런데 규민이는 몇 점 맞았니?” / 아이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자 “하늘이니까 파랗지.” /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장점을 발견하자 “공부도 못하면서 무슨 오락이야.”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좀 똑똑히 말해 봐.” / 숨어있는 잠재력을 찾아라 “커서 뭐가 될래!” / 보이지 않는 배려의 힘 “거봐, 내가 뭐랬니?” /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인정하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니?” / 누구나 저지르는 실수 “넌 왜 허구한 날 그 모양이니?”
엄마의 욕심을 버려라 “네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냐!” / 아이에게 기회를 빼앗지 마라 “네가 뭘 할 줄 안다고 그래.” / 인생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넘겨라 “좀 큰 포부를 가져 봐.” / 아이들로 하여금 의욕을 빼앗는 말과 행동

3. 아이들의 자율성을 해치는 말
대화로 해결하는 것을 가르쳐라 “누가 먼저 시작했어?” / 용돈으로 배우는 자립심 “용돈 까먹지마.” / 아이 스스로 행동을 통제하게 하라 “딴 데로 새지 말고 곧장 와!” / 아이들과의 외출은 전쟁이다 “빨리빨리 좀 해!” /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몫은 남겨두자 “방 좀 치우면 어디 덧나니?” / 비교는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옆집 애는 이번에도 1등 했다더라.” 멋부리는 아이를 걱정하지 마라 “멋부리지 말고 공부나 해.” / 부모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라 “무슨 애가 그렇게 말이 많니?” / 무조건 강요하기는 피하라 “만화 좀 그만 봐.” / 시대에 역행하는 부모가 되지 말자 “사내애가 왜 그 모양이니?” / 부모의 과거는 아무 소용없다 “엄마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 아이들의 자율성을 해치는 말과 행동

4. 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라 “그게 얼마짜린데 잃어버려!” /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기 “딴 거 틀어.” /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라 “못 써, 그런 말하면.” / 스스로 판단하는 아이로 키워라 “남의 집에서만이라도 조용히 못하겠니?” / 새로운 경험으로 한층 성장하는 아이들 “울지 마, 또 사주면 되잖아.” / 아이의 친구들을 초대하라 “왜 항상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니?” / 모든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라 “아무도 안 보는데 뭐 어떠니?” / 싸우면서 크는 아이들 “넌 허구한 날 맞고 들어오니?” / 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말과 행동

5.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말
비현실적인 기대감을 심어주지 마라 “공부만 잘하면 뭐든 다 해줄게.” / 아이에게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라 “오늘만이야.” / 보상에 길들이지 마라 “집 잘 보고 있어. 그러면 엄마가 놀이동산에 데리고 갈게.” /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게 이야기하라 “잘났어, 정말!”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라 “너희 선생님은 왜 그런다니?” / 먹는 것에 대해서 지나친 관심을 갖지 말라 “한번만 더 반찬투정하면 다신 밥 안 줄 거야.” / 텔레비전 시청을 제한하라 “넌 텔레비전이 친구지.” / 분명하고 간결하게 혼내라 “아빠 들어오시면 혼내주라고 할 거야.” /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말과 행동

6. 아이들이 반항하게 만드는 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성교육 “그런 건 크면 알게 돼.” / 부모의 사랑을 질투하는 아이 “네가 양보 좀 해.” / 말을 아끼자 “왜 말 안했어?” / 아이의 기분을 읽어라 “너 또 싸웠구나.” / 아이에게 위협은 금물 “한번만 더 그래 봐라, 가만두지 않을 거야.” /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왜 그렇게 버릇없이 구니?” / 조곤조곤 꾸짖기 “꼭 큰소리를 쳐야 말을 듣니?” / 감정적인 훈계는 이제 그만 “정말 엄마 말 안 들을 거야!” /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반응하자 “별일도 아닌 걸 가지고 왜 그래?” / 차분하게 설득하라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 아이들이 반항하게 만드는 말과 행동

7.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말
아이에게 보상을 기대하지 마라 “엄마한테는 너밖에 없어.” / 아이가 최선을 다한 노력을 칭찬하라 “네가 이 세상에서 최고야.” /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다 널 위해서야.” / 자상하지만 단호한 태도 “제발 말 좀 들어라.” / 끊임없이 일거리를 만들어내는 아이들 “내가 못 살아.” / 끝도 없는 불안으로 아이들을 몰고 가지 마라 “놔두고 가버릴 거야.” /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따뜻하게 “누굴 닮아서 그렇게 못생겼니?” / 아이들은 뛰어 노는 것이 최고 “뛰지 말아라.” / 다치면서 배우는 아이들 “그런 위험한 놀이는 하지 마.” /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말과 행동

저자소개

김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덕아동철학연구소 책임연구원입니다. 동덕여대에서 아동학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동덕여대 대학원에서 아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집필하는‘우리누리’에서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어린이들과 철학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결정적 한마디》, 《그림책 태담》, 《먹통 가족의 소통 캠프》,《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유아들의 철학적 탐구공동체 활동》(공저), 《그림책 작가의 이해》(공저)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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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아이들에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강요해야 하는 걸까? 한번쯤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가 하고 있는 과외 공부 가운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며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본 다음 아이들의 과외공부도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어라' 중에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기 전까지 아이들과 외출한 부모들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편안하게 같이 외출할 정도가 되면 아이들이 부모와의 외출을 거부한다. 부모와 함께 하는 세계보다 자신의 또래와 어울리는 세계가 더 편안하기 때문이다.
그게 부모 자리이다. 모든 정성을 다 쏟아서 키운 자녀가 서서히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섭섭함과 아쉬움을 안고 지켜보아야 하는 자리.
-'아이들과의 외출은 전쟁이다' 중에서


아이들은 언젠가 부모 품을 떠나게 되어 있다. 아이에게 모든 희망과 삶의 의미를 걸고 있는 부모는 아이가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는 데 방해만 될 뿐이다. 부모 역시 아이와는 다른 자신만의 삶이 있다. 아이에게 부모 자신의 삶을 모두 바쳤다면, 아이가 부모의 품을 떠나는 순간 부모에겐 삶이 허무하기만 하다. 아이는 부모의 부속물도 아니고 대리인도 아니다. 부모의 인생은 부모의 인생이고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인생일 뿐이다.
부모의 인생을 성실하고 올바르게 꾸려나가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확실한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는 자리다.
-'아이에게 보상을 기대하지 마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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