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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아름답다

이겨야 아름답다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성공한 사람만이 갈채를 받는다)

최철권 (지은이)
  |  
책이있는마을
2011-11-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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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아름답다

책 정보

· 제목 : 이겨야 아름답다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성공한 사람만이 갈채를 받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6391878
· 쪽수 : 232쪽

책 소개

경제부 기자에서부터 국회의원 보좌관, 보험회사 영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저자가 수많은 계층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얻은 깨달음을 하나의 원칙으로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은 이기적이다. 이타심까지 성공과 행복에 활용하라.” 라고 말하고 있다.

목차

1장 큰 이기심의 세상
이기적인 세상을 찬양하라∥이타적 행동엔 이기적 만족을 담아라
이기적 행동엔 이타적 근거를 담아라∥큰 이기심에 주목하라
수단보다 명분을 확보하라∥적과 즐겨라∥두려움과 존경의 대상이 돼라|
착함을 활용하라|거짓은 피하되 솔직하지 않기∥보지 않은 건 믿지 마라
친구와는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2장 큰 이기심의 실천
열심히 알려라|권리 위에 안주하지 마라∥약속은 한 귀로 흘려버려라
‘왜?’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라∥공짜는 경멸하라∥냉정하게 계산하라
실패에 대비하라∥생각보다 적게 말하라∥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마라
적에게 칭찬을 아끼지 마라∥충고에 휘둘리지 마라∥성공해도 겸손하라
평판에 목숨을 걸어라∥주인의식과 주인을 구분하라∥맹신 집단을 확보하라
레드오션에 머물러라∥때로는 아부도 힘이 된다∥상사보다 튀지 마라
1등과 친구가 돼라∥감정을 드러내지 마라∥이익에 호소하라
상대의 약점에 집중하라∥불운한 사람은 멀리해라∥말로 이기려고 하지 마라
희생양을 활용하라∥고래 싸움에 새우 등 키우기∥자신의 의도를 겉으로 드러내지 마라
불필요한 자비심은 거둬라∥과거에서 벗어나라

3장 큰 이기심의 생각
독하게 살아라∥욕망에 집중하라∥세상이 불합리하다고 분노를 표출하지 마라
남의 탓은 하지 마라∥역설적으로 세상을 이해하라∥억지로 매달리지 마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싹수가 노랗더라도 좌절할 필요는 없다
모든 조직은 어렵고 힘들다∥모두가 만족하는 길은 없다∥고독을 즐겨라
불안을 넘어서라∥사람을 분석하라∥행복한 삶 포기하지 않기

저자소개

최철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혼이 자유로웠기에 삶은 방랑이었다. 95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가족이 없었다면 세계를 떠돌았을 것이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마음에 걸려 귀국한 뒤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등 중앙 일간지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금호타이어나 나이키 같은 대기업에 적을 두기도 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직장이라고 다닌 곳이 스무 군데는 넘을 듯싶다. 모든 곳에서 대체로 잘 적응했지만 더 많은 삶과 부딪히고, 더 다양한 나와 마주서고, 더 다양한 사회의 속살을 보고자 끊임없이 떠돌았다. 중간중간 사업으로 돈을 말아먹기도, 또 벌기도 했다. 그걸 통해 찾고자 한 건 진리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썩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내세울 만한 업적은 없으나 그래도 진리에 대한 개인적 갈증은 해소했다. 그것만으로도 삶은 의미 있었고 즐거웠다는 생각이다. 당분간 지나온 삶을 점검하면서 집필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책은 그에 따른 두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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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장님, 밥 좀 많이 주세요.”
식당에서 그 말을 듣고 같은 양의 밥을 줄 주인은 드물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담는다. 그 한마디에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설사 더 많이 주지 않더라도 크게 밑질 게 없다. 밥을 더 적게 주지는 않는다. 혹시라도 주인이 기분 나쁘게 대응해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나오면 그만이다. 손님의 권리를 최대한 누리는 것이다.
“이 집 음식이 참 맛있어요. 밥 좀 많이 주세요.”
이타심을 담으면 더 좋다. 주인에게 돈이 들지 않는 선물을 제공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승승장구하는 이들은 없다. 오히려 승리의 쾌감보다 실패와 좌절의 고통이 더 자주 다가온다. 그에 대한 냉정한 계산이 필요하다. 실패했을 때의 대책이 있어야 다시 그곳에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놀라지 않고, 언제 그만둘지를 알게 된다. 빠져나갈 길도 미리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을 내 편으로 돌릴 수 있다. 막연히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러한 생각을 미뤄서는 안 된다.
싸움에서 늘 이길 수는 없다. 필요한 것은 지지 않는 게임이다. 이를 위해선 도전이나 전투에 실패했을 때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한 번의 패배가 영원한 좌절로 이어지지 않는다.


지금은 크게 성공한 모 회사 사장님이 신입사원으로 경리과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세무서에서 사찰을 나왔다. 그는 사색이 된 사장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직감적으로 회사가 위기에 처할 수 있겠다는 걸 깨달았다. 순간 독하게 마음먹고 감사들이 싼 장부 보따리를 빼앗아 2층에서 연못으로 뛰어내려 도망쳤다. 그리고 장부를 모두 태워버렸다. 덕분에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하지 못했다. 포기한 세무서 직원들은 마지막 날 사장에게 보따리를 빼앗은 직원 얼굴이나 한번 보게 불러달라고 했다. 그를 본 국세청 직원들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당신 같은 사람은 처음 봐요. 당신 때문에 우리가 결국 조사를 하지 못했어요. 앞으로 그러면 안 돼요.”
그 말을 남긴 뒤 국세청 직원은 떠났다. 며칠 뒤,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가 있는데 옮겨보지 않겠소? 당신 같은 사람이면 충분히 소개해줄 만할 것 같아서 연락하는 거요.”
자신의 업무를 방해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국세청 직원에게 감동으로 다가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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