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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미학

돌봄의 미학

(인문간호)

박명희 (지은이)
푸른사상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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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돌봄의 미학 (인문간호)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간호학 > 간호학 일반
· ISBN : 978895640879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1-11-29

책 소개

저자 박명희가 간호학이라는 터전 한가운데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간호학의 미래와 앞으로 지향해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 방향의 키워드는 바로 '인문학적 간호'라 할 수 있다. 몸의 총체성을 인정하고 몸을 부분적으로 인식하는 과학적 태도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 특히 '돌봄'의 영역인 간호학에서 이러한 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간호사가 지녀야할 덕목들과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부 간호의 본질

1. 간호란 무엇인가
2. 한국 간호가 간호과학으로 간 이유
3. 간호과학의 길
4. 간호는 인간이해부터다
5. 인문간호 도입 타당성
6. 몸과 생명
7. 간호는 맨손으로 할 수 없을까
8. 놓칠 수 없는 간호개념, ‘상황’

제2부 돌봄의 미학

1. 돌봄이란 무엇인가
2.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1
3.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2
4.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3
5. 간호력(力)을 간호력(歷)에 쓴다

제3부 간호철학

1. 인간이해
2. 창의, 상상 그 위 자존감
3. 철학적 접근 : 삶과 간호
4. 간호는 의학적이고 싶지 않다

제4부 간호문화

1. 관계와 소통
2. 몸-삶-간호, 문화
3. 간호문화, 이제 인식할 때이다
4. 관찰과 오감
5. 간호사들의 건강 점검
6. 환자건강예술 총 단장은 간호사
7. 간호(학)와 통섭

제5부 간호의 미래(신간호)

1. 생명+리더십+문화의 시대
2. 새 나이팅게일 탄생
3. 지금 간호(학)에서는 무엇이 대세인가?
4. 세상의 트렌드를 읽고 소통하다
5. 간호를 디자인하라
6. 간호의 신소재: 자연생태적 간호
7. 간호의 꽃: 인문간호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박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맑은몸 자연건강연구소 대표.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맑은몸 자연건강연구소’를 운영하며 전남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여러 학교와 기업, 관공서에서 건강에 대해 강연하고 틈틈이 건강 컨설팅과 코칭을 진행한다. 8년 전부터 교육에 참여해 자연과 인체에 대해 탐구하며 인문과 예술, 자연의 융합적 접근을 건강영역에 접목하고 있다. 일상에서 사유하고 관찰하기를 즐기고,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것을 흥미로워한다. 삶과 일, 학문에 경계가 없고 다양한 창의는 저자의 인생 비전이기도 하다. 인문과 예술, 자연의 융합적 사고와 실천은 삶의 철학이자 활력의 발원지다. 2011년에 미국 <Photographer’s Forum> 국제사진대회 Finalist에 올랐다.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2권의 사진집을 각각 세계 도서관 160여 곳에 기증하고 35여 곳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2013년 1월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간호에 인문·예술학적으로 접근한 간호문화전을 열기도 했다. <교수신문>과 <간호신문>, <안동과학대학교 신문>에 15편의 칼럼을 기고했고 근정포장,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동과학대학교에서 명예퇴임한 후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원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의 몸 바라보기』 『돌봄의 미학-인문간호』 『탈MASK(비매)』 『집: 시공간의 향연House: orchestration of time and space(비매)』이 있으며 『여자의 물건』 외 2권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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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생명을 총체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했음을 생명의 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자성할 대목이다. 몸은 인간 고유의 신체, 정신, 사회, 문화, 심리, 정서, 영적 측면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봐야 이해가 가능하다.

현대는 과학만능의 시대이지만 생명과 과학을 다시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대상자의 느낌, 의도, 가치관은 인문적 소산이요 경험의 총체로써 그것들이 곧 몸의 역사가 된다. 과학은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났다. 과학이 치료의 방편일 수 있으나 의학의 본질이 과학이라 말하기 힘들다. 과학과 기술 문명이 발명한 의료기기는 치유의 한 방법이 되나 생명 돌봄행위인 간호의 본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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