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가지지 마라

머리말
청륜(淸潤)한 글 속에 청신(淸新)한 삶을 4

제1부 사랑하는 사람 가지지 마라

잘 익은 단감 16
고운이 어머니께! 18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 21
사랑하는 사람 가지지 마라 24
비파를 나누며 26
연아의 눈물, 그리고 울음 28
당신은 명품 주부입니다 30
여름, 그리고 아버지 34
우리의 평등 37
아들의 철들기 39
독지골의 기억 41
자연공부 44
‘안해’의 졸업 47
책갈피에서 만난 형님 49
참된 행복 51
담임 선생님 53

제2부 교탁 밑이 어둡다

급식실에 마음을 남기고 56
시험받아야 할 시험 59
아이들 보는 데서 마셨던 찬물 61
변방의 기억들 63
치마 두른 제자 사랑 68
편애하는 학생이 되지 맙시다 71
노벨상과 기린 조개 73
뻥이야! 77
교탁 밑이 어둡다 79
별 볼 일 있는 사람들 82

제3부 반치, 그 드리운 치맛자락

아기 동박새 86
벽안의 형제 89
내일 할 일을 오늘 하지 말자 91
모과의 인내 93
제주도의 풀 95
눈, 그리고 빛 97
자두향의 유혹 99
부럽다, 서울 시민들! 101
아주 오래된 불편한 친구 103
수목원의 아침 105
개똥벌레를 보셨나요? 107
반치, 그 드리운 치맛자락 109
사라에 내리는 눈 111
치매의 계절 113
올레길, 그 긴 그림자 115

제4부 주바라기

장금이 선생님 120
펜더, 쉴 틈이 없다 122
파리와 인간 124
삼 초의 여유 126
끽연, 그 달콤한 유혹 129
찹쌀떡의 효험 131
모든 일에 감사하며 133
주바라기 136
비취의 비행(非行) 138
오연수 140
눈송이 하나의 의미 142
생명 나누기 145
오른손이 않은 일, 왼손은 알고 있다 148
너무도 쉬운 일 152
새 신부님 154
개명[犬命]을 따르라 156
가장 아름다운 기도 158

제5부 생명이 있으면 희망도 있다

다불유시(多不有時) 162
무국과 미역국 164
당신의 공간 166
기억과 추억 169
가격파괴로 포장된 과소비 171
대화(對話)가 말을 잃다 173
요즘 아버지 175
산물을 추억하며 177
미술관에서 만난 나라꽃 180
큰 손의 비애 184
우리는 무엇을 남기는가? 188
너무 젊은 명문대 여교수 190
생명이 있으면 희망도 있다 193
유학생의 서글픔 195
인간 농장 197
학교 속의 작은 학교 199
찰옥수수 202

제6부 기적은 당신 안에

까치 통신 206
어떤 졸업생 209
철새는 날아가고 211
닫힌 음악회 213
수상한 카메라 맨 215
국화차와 노부부 217
서른 해, 그리고 선생님께 219
일흔 할머니의 첫 나들이 223
참 초등학교 225
언어와 문화와 우정의 체험 228
기적은 당신 안에 231
한류와 혐류 사이에서 233
꽃에 대한 진실 238
에머스트에서 보낸 여름 240
가정은 가장이다 244
이태리에는 이태리 타월이 없었다 247

제7부 종이컵 속의 무소유

종이컵 속의 무소유 252
세 가지 경험 254
시인(詩人)과 지인(至人) 257
폐가 옆에서 259
음악의 아름다움, 악기의 숭고함 261
새해 그리고 바늘 265
다시, 베토벤을 생각한다 267
느티나무여 영원하라! 269
파란 눈의 동양 여인 271

제8부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조각가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조각가입니다 274
낮과 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77
절망의 늪에서도 희망의 싹을 틔우자 280
한국의 큰 별, 최정숙 여사 285

English Essays for the Young

Why does your temperature rise when you're sick? 294
Dreams should be benefit for human beings 297
Forgive and forget 301
Let’s have a dream today!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