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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56590790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6-06-09
책 소개
목차
서문 : 보편적인 인간
길을 가리키다
제1부 하늘에 닿다
제1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신성한 여성성의 부활
제2장 다 빈치의 신
제3장 천재성의 근원
제4장 성배를 찾아서
제2부 다 빈치 정신세계의 7가지 비밀
제5장 진실을 찾는다 - 호기심
제6장 책임을 진다 - 실험정신
제7장 의식을 연마한다 - 감각
제8장 불확실한 것을 포용한다 - 스푸마토
제9장 균형을 기른다 - 예술/과학
제10장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 육체적 성질
제11장 사랑을 실천한다
제12장 다 빈치의 축복
부록
<다 빈치 코드>의 진실
감사의 말 - 다 빈치의 미소
참고문헌
그림목록
책속에서
다 빈치는 당대의 의학에 몹시 비판적이었다. 당시의 의학이란 상당 부분 미신에 바탕을 두었기에 득보다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의사들이 처방하는 약에 경고를 보내면서, 그런 약은 비과학적인 '연금술'로 만든 것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물론 다 빈치가 지금 살아 있다면 현대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약과 현대 의학이 이루어낸 업적에 감탄을 보냈겠지만, 한편으로는 현대 의학의 단점, 즉 환자를 서로 연관된 전체로 보기보다는 개개의 부분이 모인 집합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간파해낼 것이다.
... 다 빈치는 인체를 총체적인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병든 이들의 수호자인 읜사는 인간이란 무엇인지, 삶이란 무엇인지, 건강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요소가 어떻게 균현과 조화를 이루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썼다. 다 빈치는 자연계, 식물, 동물, 인간 등 모든 대상을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방법으로 연구했으며 전체 안에서 부분끼리의 연결을 추구하고 또 그 관계를 파악하는 데 힘썼다. - 본문 175~176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