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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재즈
· ISBN : 9791199126657
· 쪽수 : 660쪽
· 출판일 : 2025-12-2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들어가며
1 파란 트럼펫
2 치과 의사의 아들
3 머리로 듣고 영혼으로 느껴야 한다
4 진지함
5 이동
6 바 위를 걷다
7 약쟁이의 시간
8 도약
9 왼손잡이 피아니스트
10 때는 지금이다
11 그가 왜 나를 선택했는지
12 내 자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13 블루스 작살내기
14 시간 밖으로
15 기적의 해
16 그 후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도판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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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재즈는 19세기 말 뉴올리언스 민속 음악의 잡탕 수프에서 끓어오른 미국 유일의 토착 예술 형식이다. 재즈는 강과 철로와 푸른색 지방도를 따라 오클라호마시티, 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뉴욕으로 거침없이 퍼져나갔다. (…) 천재들이 나타났다. 수많은 천재들이. (…) 이 책의 중심이 될 세 명의 천재는 재즈가 생겨나고도 30~40년이 지난 즈음에 태어났다. (…)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빅밴드들이 점점 사라지고 재즈를 댄스 음악으로 여기던 인식이 희미해지면서 대신 예술 음악, 감상용 음악으로서의 재즈가 자리를 잡기 시작하던 시절이었다.
마일스는 디지가 떠나면서 잠시 상실감에 빠졌지만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되었다. 52번가의 클럽 주인들이 버드에게 다음 트럼펫 주자는 누가 될지 물었다. “어느 클럽에선가 버드와 함께 있는데 업주가 그 질문을 던졌다.” 데이비스의 회고담이다. “그러자 버드가 나를 향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바로 여기, 내 트럼펫 주자야. 마일스 데이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