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공계를 죽이는가

머리말

1. 한국 과학기술계의 현주소

한국 과학 기술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경제대전의 노련한 병사

절망의 늪에 빠진 과학기술자
국민의 냉소적 눈길

기초과학을 경시하는 한국의 과학기술계
사농공상 - 빌어먹을 한국의 전통
기초과학 경시하는 한국 과학기술계의 끝은 어디인가
기초과학 진흥의 이면
그저 경제논리에만 좌우되니 이를 어쩌랴!

2. 이공계 몰락의 현장

한국 대학에서 벌어지는 과학기술계 붕괴의 현장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자
거꾸로 된 대학교육
대학교육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대학원 교육 붕괴 눈앞에
독창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과학기술연구소들
'빨리빨리' 보다는 '천천히 천천히'를 모토로
기술 개발보다는 장기적으로 연구하는 자세가 우선시돼야
현실을 반영한 과학기술 정책 펼쳐야
이젠 국가가 나서야 한다
먼저 기술력으로 승부하라, 그러면 성공한다
정도를 걸을 때 벤처기업의 미래는 밝다

심각한 과학기술계 이직과 이탈 현황
과학기술 인력의 해외 유출
과학기술 인력에 합당한 보상해줘야
과학기술 인력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부터 바꾸자
불안정한 고용과 제한된 재취업 구조 개선
요령은 안 된다 - 능력으로 승부하라
주변국들과 당당히 어깨 겯고 나아가자

3. 과학기술계의 위기, 대안은 무엇인가

중등 및 대학교육제도의 개혁
대학입시보다는 기초학력 배양
대학교육부터 혁신적으로 바꿔야 나라가 산다
중등교육과 대학교육은 한뿌리다

대학원 교육제도의 개혁
기본 인식부터 바꾸자
석사, 박사 학위를 엄격하게 심사
한 과목에만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
교수와 학생 간의 관계
장기적인 안목

기업 및 국책연구기관이 해야 할 일
국책연구기관 - 본연의 모습 되찾아야
지적 재산권으로서의 연구원
아래를 향한 경영철학

정부, 사회도 나서야 할 때
과학기술자들을 위한 사기 진작책
우리 과학기술의 미래는 밝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