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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내 고향

눈 덮인 내 고향

김영창 (지은이)
시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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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내 고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눈 덮인 내 고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57240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김영창 시인의 시는 전통적 서정의 바탕에서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시는 유년·고향·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통해 시인의 정신적 순수를 드러내고 있다.

목차

눈 덮인 내 고향/ 차례

시집을 내면서

제1부 눈 덮인 내 고향

내 고향
가음산의 가을
가음산 가을밤
고향 매미
가음산 가는 길
고향 친구
그리운 내 고향 바다
그리운 내 고향
세월
석양
선택의 길
생존 경쟁
소싯적에·2
아름다운 꽃
우리 부모님
왕대포 선술집
우리 어매
어머니 보릿고개
어머니의 눈물
우주의 눈물
월평댁 우리어매
正月 대보름
새해 아침
사랑의 잉태
봄이 오는 소리
새해의 다짐
설 연휴가 끝나고
그리운 님
바람난 아침
계묘년을 보내며
카페에서

제2부 광주천 비둘기

광주천 비둘기
광주천 백로
붉은 줄기
사월의 꽃
눈물 젖은 호수
무등산 무돌길
봄처녀
봄나들이· 2
바다
봄비
봄나들이
봄의 숨결
봄이 오는 밤
봄이 오는 소리·2
쑥 향기
입춘대길立春大吉
채송화
칠산도 백바위
자연과 계절
잠긴 문
죽음을 넘어
돌아온 시민군
그 넋 붉은 장미로 피소서
변해버린 세상
한 많은 팽목항
아~ 세월아
양동 시장
놀음꾼 정치판
메주콩

제3부 사랑과 겸손

사랑과 겸손
겨울 연시
고난
마스크 시대에
만남
만남의 아픔
삶의 향기·1
삶의 향기·2
사랑했던 사람아
소싯적에·1
시간
시월의 억새
시월이 떠나가네
신이시여
오솔길·1
오솔길·2
인생길

이슬비
인연
인생 여정
인생은
흔들리는 복사꽃
함께 가는 길·2
흘러간 청춘
풀잎 인생

제4부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연
그리움
그대의 침묵
그때는 몰랐네
눈 내리는 겨울밤
눈꽃 편지
눈물 꽃
상사화
새벽에 내리는 비
첫눈 오는 날
그대의 사랑
님의 그림자
꽃길
꽃샘추위
꿈과 사랑
둘이서
비 오는 날
빈손으로 오는 사랑
사랑의 아픔
사랑과 운명
사랑
사랑의 꽃
사랑의 관계
사랑의 불꽃
설중매
새벽에 우는 까치
이른 아침의 사랑
함박눈

제5부 가을 연가

가을 연가
가을비
가을 밤
가는 봄 오는 여름
사랑의 밤
대한의 한파
들국화
물안개
무등산의 여름
목련이 필 때면·1
목련이 필 때면·2
무등산의 겨울
무등산 일 수원지
무등산의 가을
봄바람
백바위 여름밤

봄날의 사랑
새벽이슬
여름이 가는 사이
영산강 철새
풍암정 가을밤
상록회관
주말농장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사랑의 천사
운천 호수공원

저자소개

김영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한국 문학예술 신인문학상 수상 시인 등단 ・광주광역시 시인협회 이사 ・광주광역시 문인협회 이사 ・한국문학예술가협회 광주전남 부회장 ・충효국민운동본부 인성교육 광주시 지부장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도시산업위원장(전) ・민주평화통일 대통령직속자문위원(전) ・빛고을사랑봉사단 추진단장 ・민생안정실천본부 광주광역시 서구대표 ・무보협 무등산사랑 해설사 ・저서 : 자서전 『무등산의 봄』 시집 『눈 덮인 내 고향』
펼치기

책속에서

내 고향

눈 덮인 들녘을 힘차게 걸었던 옛 추억
어느덧 고희의 나이에 접어들어
백설이 되어버린 내 머리 위로 흰눈이 내리는
눈 덮인 내 고향

함박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겨울밤 지난날의 추억이
눈물처럼 내리고 동지섣달 모진 추위
매서운 찬바람 몰아치던 그때처럼

오랜 정열 가슴에 품은
동백의 붉은 꽃망울이
동그랗게 피어날 날을 눈 속에
묻어두고 죽기 살기로 살아온 세월이
눈물 되어 내리는 눈 덮인 내 고향


가음산의 가을

가음산 산허리에 단풍이 들어갈 때
앞 뻘땅 실개천에 바닷물이 들어올 때
내가 태어난 이곳에 탯줄을 묻었던 곳

세월 따라 몸도 마음도 따로 놀고
붉게 물든 가음산에 낙엽이 휘날리는데
내 육신도 물들어 간다네


가음산 가을밤

신령스러운 가음산 무독 바위에 앉아
환희바람 따라 하늘을 보니
흰 구름은 고운 빛깔로 변해
저녁노을 기울어 가고

가음산 휘감는 기운이 감돌더니
큰 봉에 달이 떠오르고
구슬프게 울어대는 부엉이
부엉 부엉
님 부르는 소리 애처롭구나

깊어가는 가을밤 바위에 앉아
청 가슴 옹달샘 물 마셔가며
목이 터져라 님들을 부르건만 대답없고
부엉이 울부짖는 소리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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