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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짓 속에 영혼이

나래짓 속에 영혼이

김기영 (지은이)
오늘의문학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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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짓 속에 영혼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래짓 속에 영혼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669948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8-10-17

책 소개

오늘의문학 특선시집 67권. 김기영 시인·사진작가의 시(詩)·사(寫)집. 한 쪽에는 시를, 그리고 다른 쪽에는 사진을 편집하여 시와 사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집을 엮었다. 이렇게 엮은 시집이 여러 권이다. 그의 3, 4, 7, 8, 9, 10, 11 시집이 모두 시사집으로 발행되었다.

목차

프롤로그_ 나래짓 속에 영혼이

오월의 인연
들녘에서·1
각색을 보며
추향제(秋嚮祭)
들녘에서·2
양심
지게 작대기
이 풍진 세상에
이유
할미꽃 영혼들
언행(言行)
감나무
이웃들
자물쇠
시류(時流)의 눈빛에서 강변에는
상념(常念)
수복강녕을 비나이다
위로
영혼이 살아 있는 살 한 톨
선물
눈빛을 다스리며
고마워요
칠보색 산천
바람을 등지고

계족산성에서
백두산을 면전에 두고
유효합니다
두더지
해양박물관에서
예지(豫智)
이원역 풍경·1
이원역 풍경·2
오늘에야
현몽(現夢) 일제(一題)
채무자
냇가의 갈대
노을 속에
일일 개성 관광
눈빛을 보니
그 무엇에도
물결
풍경
비밀
닮은 얼굴
함박꽃
꿈을 키우며
사유(思惟)
둠벙
송구영신
삼존불
나무 밑에서
천리포 수목원
이야기가 있는 풍경
저녁노을에
의중(義中)
밀 싹을 보며
도백의 행보
은사시나무 잎새
변화하는 것들
큰 마당에
태산을 바라보며
기억 속의 풍상
삶에 풍경
건널목
너머에는
그리움에
귀천(歸天)
흰구름 무리지어
부정(父情)
좋은 날 되소서
오월 초하루
겨울 길목
삶이라는 것이
성묫길
무언 속에서
뭣 때문에
김유정 손끝에는
먼 곳에서 바라보니
감나무의 신비
숨결
해설_ 한상수(대전대학교 명예교수) 절제된 그리움과 사랑의 시학

저자소개

김기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서 출생 (1946) 필명 海林 공무원 봉직 (1970~1990) 계간 《문예한국》 등단 (1998)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1992~ ) 문집 『변방에 흐르는 바람소리』 (2010) 사진집 『反芻』 (2016) 제1시집 『농투산이 단장』 (1999) 제2시집 『땅심』 (2000) 제3시집 『김기영 시사집』 (2002) 제4시집 『김기영 시사집』 (2003) 제5시집 『바람에 얼굴』 (2004) 제6시집 『햇무리 속 사람들』 (2005) 제7시집 『김기영 시사집』 (2006) 제8시집 『김해림 시사집』 (2007) 제9시집 『김해림 시사집』 (2009) 제10시집 김해림 시사집 『하늘가 긴 사래밭』 (2012) 제11시집 김해림 시사집 『멈추지 않는 발걸음으로』 (2014) 제12시집 김기영 시사집 『나래짓 속에 영혼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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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나래짓 속에 영혼이
하루하루가 금보다 더 값진 나날이라는 사실, 나만이 아닐진대, 새처럼 날아올라 내려다본다. 넓고 긴 간선도로 끝없이 이어지는 문명의 이기들, 크고 작음의 혼합 속에 꿈을 싣고 달린다.
저 무리 속에 있다면 나는 어디쯤 있을까, 어디로 가는가, 생각을 해본다. 시류의 한 가운데에서 사시나무 잎 같은 마음과 떨리는 가슴 잠재우고 더 높이 올라 푸른 능선 내려다보며 해 기울기 따라 검게 드리워지는 모습에 나의 둥지를 찾아본다.
동공을 넓혀 보면, 불이 켜있는 곳은 어김없이 종일 무거운 나래짓에 아름다움을 싣고 돌아온 웃음소리, 내일을 위한 준비도 하늘의 뜻이 아니던가? 나는 가끔 냇가를 기웃거린다. 발자국에 놀란 듯 이제 마악 눈을 뜬 어린 송사리떼가 심장에 불을 지펴 무리지어 힘차게 달리는 것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며 생명들의 자유로움에 눈길을 멈춘다. 자라면 누구를 사랑할텐가, 생각은 더 깊어진다. 땡볕에 무서움을 알기나 할까, 걱정도 된다.
가끔 물새들이 푸섶에 물줄기 훑고 지난다. 그러고 보면 천수를 누려야할 이 땅에 어린생명들이 단명으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감이 앞선다. 그들도 영혼이 있을 테니 말이다. 예약 없이 물이 잦아들면 오르내리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 어떤 연유일까?
쪼그리고 앉아 있던 나는 오금 저려 일어난다. 하던 일 끝내고 전등불이 켜져 나를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영혼을 지키려 몸부림하는 내 가족들의 살아 움직이는 심장을 생각한다.
오만가지 생명들이 해지면 잠들고 해 뜨면 어김없이 활동하는 자연의 이치 속에서 살고 있다. 민성이, 민서, 비견이, 수빈이, 재백이, 며느리들과 아이들 함께 아름다운 세상에 사람 하나 키운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하다. 특히 내조하느라 수고하는 소귀례님으로부터 따뜻한 손가운을 받아 더욱 좋다. 동행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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