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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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 취득,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저서에 <이태준>, <1950년대의 소설가> 등이 있으며, 「송기숙의 <녹두장군>연구」, 「카프 방향전환론의 재검토」, 「절제된 연민-이태준 소설의 미적 성취에 대하여」, 「근대소설의 폭력 묘사와 그 기능」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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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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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상갑(相甲).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현대소설·비평) 전공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대표 저서로는 『근대민족문학비평사론』(소명, 2003)과 『민족문학론과 근대성』(역락, 2006/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이 있고, 기타 다수의 저서와 공저 그리고 편저 및 논문이 있다. 신앙 서적으로는 성경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코어: 구원 핸드북』(행복에너지, 2022)과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침서인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라: 영적 전쟁 핸드북』(좋은땅, 2023)이 있다. 대학 재직 때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M.div.과정을 마치고, 선교 단체 CORE MISSION(코어선교회)을 설립하여 섬기고 있다.
* CORE MISSION 코어선교회
하나님께서 주신 “세월을 아끼라(기회를 사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회원을 말씀으로 준비되고 전도의 열정을 가진 말씀의 군사(간사)로 세우는 것이 목표다. ‘모이면 말씀 훈련, 흩어지면 복음 전파’를 모토로 삼고, 역대하 17장 1-9절에 근거하여 ‘현장 교회’(On-site Church)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훈련 과정으로 코어 과정(공통 과정)과 코어+ 과정(군사 과정)을 운영하여, 주 1회 CORE 모임으로 말씀 훈련과 경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되, 사도행전 11장 19-26절에 근거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의 소규모 교회 공동체를 세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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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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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현대문학』으로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경대학교 교수,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회장, 한국언어문학교육학회 회장, 해운대포럼 회장, 달맞이언덕축제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타자의 서사학』 『젠더와 권력 그리고 몸』 『페미니즘 비평』 『인문학자 노년을 성찰하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미주 지역 한인문학의 어제와 오늘』 『트랜스내셔널리즘과 재외한인문학』,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다시 살아나라, 김명순』 등이 선정되었으며, 50여 권의 저서와 시집 『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 『카프카를 읽는 아침』이 있다. 한국비평문학상(1994), 봉생문화상(1998), 부경대학교 학술상(2002), 신곡문학상 대상(2013), 펜문학상(2019, 평론부문) 등을 수상했다. 현재 문학예술치료학회 창립회장, 부경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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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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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2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고 그 뒤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9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여자들이 스러지는 자리-윤대녕 론」이 당선되어 문학평론가가 되었고, 대학원에서는 드라마(연극)를 전공하여 2000년 「오태석 희곡의 개방성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1960~70년대 문예영화 시나리오의 영상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조선일보』에 「숨어 있는 희망을 기다리는 두 사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극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영화평론 「경박한 관객들-홍상수 영화를 대하는 관객의 시선들」이 당선되어 영화평론가가 되었다.
연극 관련 연구서로 『조선의 여배우들』(2006년), 『조선의 대중극단들』(2010년), 『조선의 대중극단과 공연미학』(2013년), 『전위무대의 공연사와 공연미학』(2013년), 『부두극단의 공연사와 공연 미학』(2014년), 『연변의 연극과 조선족 극작가들-역사적 상흔과 그 기록으로서 희곡문학』(2018년), 『조선의 지역 극장』(2018년), 『영남의 지역 극장』(2018년), 『조선 대중극의 용
광로 동양극장(1~2)』(2018년), 『전북의 지역 극장』(2020년), 『조선 연극과 무대미술(Ⅰ~Ⅱ)』(2021년), 그리고 『조선 신극의 기치 극예술연구회(Ⅰ/Ⅱ-1/Ⅱ-2)』(2023년)을 저술한 바 있다.
1930년대를 근간으로 한 한국 근대극의 풍경을 탐구하려는 마음을 끝까지 잃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1920년대 조선 연극 풍경을 다룬 이 책 역시 그러한 마음과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집필하고자 했다. 한 책에서 이미 말했던 바와 같이, 넓은 연극의 길에서 길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고, 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역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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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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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 취득, 부경대학교 연구교수와 대진대학교 강의교수로 재직, 저서에 <임화 시 연구>가 있으며, <단층?? 시 연구>, <남영전의 토템시연구>, <재일한인시문학연구>, <일제강점기 재만조선인 이주문학연구>, <일제강점기 재만조선인 시인연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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