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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를 재조명하다)

D. A. 카슨 (지은이), 김은홍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09-12-2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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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책 정보

· 제목 :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를 재조명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7314357
· 쪽수 : 384쪽

책 소개

기독교 역사 이래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큰 문화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이 책은 리처드 니버가 <그리스도와 문화>에서 제시한 문화와 관계를 맺는 다섯가지 유형론을 비판하면서 시작된다. 이미 제시된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 성경신학의 중요한 전환점에 비추어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시각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문화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니버 재고
2.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3. 문화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4. 세속주의, 민주주의, 자유 그리고 권력
5. 교회와 국가
6. 논박 받는 의제, 좌절된 유토피아, 그리고 계속되는 긴장

저자소개

D. A. 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리노이 주 디어필드에 소재한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의 신약학 연구 교수이다. 그는 The Gagging of God을 포함하여 45권 이상의 책을 저술하거나 공동저술했다. 또한 Telling the Truth: Evangelizing Postmoderns와 Worship by the Book의 편집장이다. 그는 목회자로 활동해왔으 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교회와 학회에서 적극적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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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창간 편집장 및 편집인으로 일했고, <복음과도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골로새서」(SFC출판부), 「일 삶 구원」(IVP), 「그리스도인을 위한 무신론 사용설명서」(새물결플러스), 「기독교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어메이징 그레이스: 윌리엄 윌버포스와 노예제도 폐지 운동」(이상 DMI) 들을 번역하였고, 「고령도시」(한울아카데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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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편으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그리스도와 문화』라는 책 제목의 바로 그 ‘문화’의 의미를 둘러싸고 많은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계몽주의적 가정들의 오만함에 환멸을 느낀 많은 저자들이 그 가정들에 의문을 가지면서, 그리스도인들―또는 다른 어떤 종교 그룹―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라면, 문화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새로운 문제를 제기했다.
(‘머리말’ 중에서)


이 주장이 옳다면, 니버의 5중 패러다임은 분명히 수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니버의 5중 구조 안에 있는 각 유형이 신약성경의 개별 문서들에 근거했고, 그래서 이 유형들을 개별적으로 보증한 정경이 이 유형들을 모두 지지한다고 확신한 나머지, 자신이 선호하는 유형을 골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는 곧 우리가 이러한 시도를 통해 특수한 환경들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또 다른 상황에서는 이런 요소들을 강조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장,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중에서)


틀림없는 사실은 어떤 그리스도인도 어떤 의미에서 그의 종족이나 언어나 민족이나 집단의 보다 넓은 문화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스토리 라인이 틀을 잡아 실재에 대한 전망을 강하게든 약하게든 충실하게 붙들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세계관은, 실재에 대한 전망과 그것을 향한 신뢰와 순종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세계관들―세계에 대한 시각―과 반드시 갈등을 빚는다.
(3장, ‘문화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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