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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315798
· 쪽수 : 423쪽
책 소개
목차
시즌 1. 성경의 오류를 의심하다
01. ‘성경원본’에 관한 불편한 진실
02. 독실한 기독청년, ‘멘붕’에 빠지다
03. 흔들리고 무너지는 신앙
04. 안 믿어, 난 ‘불가지론자’가 되겠어
05. 기독교는 이방 신화들을 표절했다?
06. 케이티 트레일에서 다시 만나다
07. 성경은 언제 완성이 되었을까?
08. 성경에 오류가 있다?
09. 커피하우스 모임
10. 가장 믿기 힘든 기적
11. 페터슨 교수의 갑작스런 제의
12. 신약성경 속 역사적 사실들
13. 현재의 성경이 원본과 같다는 것은 어떻게 알지?
14. 잉그레이엄 박사의 방해
15. 그냥 일리아드 같이 오래된 소설은 아닐까?
16. 조지프 스미스나 무함마드는 뭐야, 그럼?
17. 닉, 그리고 제시카
18. 다시 커피하우스로
19. 제자들이 꾸며 낸 것은 아닐까?
20. 다빈치 코드의 거짓말
21. 페터슨 교수를 위로하다
22. 페터슨 교수의 후회
23. 다른 종류의 복음서들
24. 새로운 장
시즌 2. 예수의 정체를 고민하다
01. 상황이 달라졌어
02. 전설의 록밴드 KORN을 탈퇴하다
03. 무신론자 클럽의 공격
04. 회의주의자가 역사적 증거를 요구하다
05. 위기의 안드레아
06. 무신론자 클럽과 다시 만나다
07. 역사 속의 예수
08. 역사 상의 자료들을 믿긴 믿는 거야?
09. 자말의 토론회
10. 구프란 박사의 반박
11. 믿지 않기 위한 더 큰 의지
12. 페터슨 교수의 변화
13. 제시카와의 데이트
14. 마가복음에는 예수의 신성이 확인되지 않는다고?
15. 예수를 증거한 사람들
16. 무례한 태도
17. 페터슨 교수의 강연
18. ‘내 아버지’라는 말
19.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20. 예수는 거짓말쟁이?
21. 예수는 미치광이?
22. 무신론자와 회의론자의 질문
23.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24. 강연이 끝난 후
시즌 03 부활의 증거를 캐다
01. 총기 난사 사건
02. 돌이킬 수 없는 비극
03. 쓸쓸한 밸런타인 데이
04. '천국’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알지?
05. 부활은 꾸며 낸 이야기나 전설 같아
06. 부활을 못 믿는 그리스도인?
07. 죽음과 부활을 미리 알다
08. 부활이 거짓말일 가능성
09. 의학적 관점에서 본 부활 사건
10. 부자들과 함께 묻히다
11. 예언이 진짜일까?
12. 유대인들의 매장 관습
13. 목요일 저녁의 바비큐
14.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이클 잭슨
15. 페터슨 교수의 서재
16. 그들은 모두 도망쳤다
17. 텅 빈 무덤
18. 직접적인 증거
19. 부활한 몸은 어떨까?
20. 제대로 된 반박도 못하면서!
21. 제임스 카메론과 예수의 잃어버린 무덤
22. 평정을 잃은 잉그레이엄 박사
23. 음모론의 제기
24. 부활절을 맞으며
리뷰
책속에서
닉의 마음에는 수많은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만약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면 그분은 우리가 그저 맹목적으로 그를 믿기를 원하실 것인가? 닉의 유년시절, 주일학교 담당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광대하신가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했다. 그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스스로 하나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는 없다고 가르쳤다. 만약 그 말대로, 우리가 죄인이며 우리의 지식이 죄로 더럽혀졌다면, 그 목사는 어떻게 자신의 지식에 대해서는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었을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그는 어떻게 확신하는 것일까?
(시즌 1, “안 믿어, 난 ‘불가지론자’가 되겠어” 중에서)
“실제로, 비단 성경이 아니라도 그 정도로 오래된 문헌이 지금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그런 면에서 ‘아주 신뢰가 높은 수준으로 원본을 다시 구현할 수 있는가’가 적절한 질문이라 할 수 있는 거죠. 성경에 관한 한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한 긍정이에요. 오래된 사본들 간에는 약간의 차이점들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정확하거든요.”
(시즌 1, “커피하우스 모임” 중에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맹신은 지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맹신을 선택한 사람은 자신의 진실성을 주장할지 모르지만 지적으로 정직한 태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종교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믿으려는 의지’라는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윌리엄 제임스의 맹신은 비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맹신을 용납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자세로 살고 싶다면 그들은 자신의 이성을 믿고 오감을 신뢰하며 기적이라 불리는 일들을 부정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2, “구프란 박사의 반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