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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T. 라이트 로마서 주석

N. T. 라이트 로마서 주석

(메시아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다)

N. T. 라이트 (지은이), 최현만 (옮긴이)
IVP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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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T. 라이트 로마서 주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N. T. 라이트 로마서 주석 (메시아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23713
· 쪽수 : 864쪽
· 출판일 : 2025-09-23

책 소개

세계적인 신약학자 N. T. 라이트의 유일한 정통 로마서 주석이다. 오랜 연구를 통해 도달한 신약 이해, 바울과 서신서들 이해, 그리고 로마서 이해가 본문 해석에서 드러난다. 적절한 분량의 해설로 본문의 의미를 전체 맥락 속에서 짚어 내며, 로마서가 그리는 복음의 풍경, 곧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 메시아 예수를 통해 성취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참고문헌
로마서 개요
I. 1:1-4:25│하나님의 신실하심
A. 1:1-17│주제를 제시하는 서언: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의 의
1:1-7│하나님의 복음과 바울의 직무
1:8-15│로마에 가고자 하는 바울의 소망
1:16-17│하나님의 의를 계시하는 복음
B. 1:18-3:20│하나님의 의에 대한 도전: 이방인과 유대인이 공히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며, 우상 숭배와 부도덕의 죄를 범했다
1:18-32│하나님의 진노를 낳는 우상 숭배와 비인간화된 행동
2:1-16│하나님의 차별 없는 심판은 도덕적 우월성을 위한 어떤 여지도 남겨 두지 않는다
2:17-29│“유대인”을 향한 직접적인 도전
3:1-8│이스라엘의 불신실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3:9-20│토라는 유대인을 이방인과 나란히 피고석에 앉힌다
C. 3:21-4:25│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
3:21-26│예수의 신실함을 통해서 계시된 하나님의 의
3:27-31│한 하나님, 한 믿음, 한 백성
4:1-25│아브라함의 언약 가족
4:1-8│약속을 믿음
4:9-15│할례에 의한 것도, 토라에 의한 것도 아니다
4:16-17│약속에 따른 온 가족
4:18-22│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4:23-25│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의미
II. 5:1-8:39│참 인류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A. 5:1-11│믿음에서 소망으로
5:1-5│평화, 인내, 소망
5:6-11│메시아의 죽음과 하나님의 사랑
B. 5:12-21│아담에서 메시아로
C. 6:1-23│세례와 자유
6:1-11│메시아와 함께 죽고, 함께 삶
6:12-14│죄의 통치의 종료
6:15-23│노예 상태와 자유
D. 7:1-8:11│율법이 줄 수 없었던 생명
7:1-6│율법 아래에서 빠져나옴
7:7-12│율법의 도래: 죄가 기회를 잡다
7:13-20│율법 아래서의 삶: 죄가 죽음을 가져오다
7:21-25│율법에 관한 성찰: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
8:1-11│하나님이 아들과 성령을 통해서 생명을 주심
E. 8:12-30│보증된 상속
8:12-17│성령의 인도를 받음
8:18-30│만물의 갱신
F. 8:31-39│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III. 9:1-11:36│하나님의 약속들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A. 9:1-5│약속의 담지자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에 이르지 못한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탄식
B. 9:6-29│아브라함부터 바빌론 유수까지 이스라엘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를 보여 준다
C. 9:30-10:21│메시아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하심
9:30-33│믿음, 행위, 걸림돌
10:1-21│하나님의 의와 범세계적인 선교
D. 11:1-36│하나님의 깨뜨릴 수 없는 약속들의 성취로서 “온 이스라엘”의 구원
11:1-10│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셨다
11:11-32│“온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이다
11:33-36│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
IV. 12:1-16:27│예배, 거룩함, 연합에 대한 하나님의 호소
A. 12:1-2│몸과 마음의 예배
B. 12:3-13│연합, 사랑, 공동체의 삶
C. 12:14-13:7│외부 세계와 직면해 있는 교회
12:14-21│(아마도 적대적인) 이방인들에 둘러싸인 그리스도인의 삶
13:1-7│권위 있는 자들에게 순종하라는 하나님의 요청
D. 13:8-10│율법을 성취하는 사랑
E. 13:11-14│떠오르는 태양을 따라 살기
F. 14:1-15:13│관습과 민족적 정체성의 장벽을 넘어 생명과 예배의 연합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요청
14:1-12│판단함과 판단 받음
14:13-23│양심과 하나님의 나라
15:1-13│메시아의 사역에 근거하여 서로 환대하라
G. 15:14-33│바울의 사도적 여행 계획
H. 16:1-16│추천과 인사
I. 16:17-20│분열을 조심하라
J. 16:21-24│바울의 동료들의 인사
K. 16:25-27│결론적 송영
약어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절 그는 옥스퍼드 IVF(Oxford Inter-Collegiate Christian Union)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 머튼 칼리지에 이어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과 교목으로 재직하다가, 1981년에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로 옮겨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존경받는 자리인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 『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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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청년 시절 톰 라이트를 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의 저서를 번역하는 일에 뛰어들었고, ‘에클레시아북스’에서 톰 라이트의 책을 비롯해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바울과 그 해석자들』 『십자가 형태의 하나님 안에 살다』 『우리 주 예수의 마지막 날들』(이상 IVP) 등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유익한 신앙 서적을 발굴하고 소개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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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주석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저 제 작품을 더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바울의 저작과,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하고 설명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니, 바울은 아마도 메시아 예수의 복음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제가 바울을 연구해 온 수십 년 동안 제게 점차 분명해진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울은 일관되게 굉장히 유대적인 사고 방식을 고수했으며, 이러한 사고에서 핵심은 로마서 1:3-4에 표현되어 있듯이, 예수가 죽은 자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증명되었다는 바울의 믿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제 이 내용을 출발점으로 삼지 않고서는 넓게는 바울 신학을, 좁게는 로마서를 철저하게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바울 자신도 로마서를 그 내용으로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이러한 내용은, 지난 세기에 제시되었던 다른 많은 학자들의 바울 해석과 저의 바울 해석을 구분 짓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바울이 예수를 메시아라고 믿었다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바울 신학의 중요한 특징으로 혹은 토대가 되는 내용으로 이해한 학자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진정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즉 우리가 사해 사본이든, 요세푸스의 글이든, 위경이든, 다른 문헌이든, 1세기 유대교의 문헌들을 연구할 때, 그 저자들이 기록한 주요 내용은 ‘들어가기와 머물기’에 대한 내용도 아니며, 또한 그들은 믿음을 통한 칭의든 혹은 다른 것을 통한 칭의든 ‘칭의’에 관한 논의를 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던 내용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가 약속하셨던 일들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마침내 행하실 것인가였습니다. 말하자면 그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악한 현시대’의 곤경으로부터 그들을 구출하시고, 그들이 기다리고 소망하고 기도해 온 ‘올 시대’의 시작을 알리실 것인가? 그리고 또한 그들은 그날이 동텄을 때 하나님의 참 백성은 누구일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바울의 저작들, 특히 로마서를 읽는다면, 온갖 내용들이 새로운 조명 아래 우리 눈앞에 드러날 것입니다. 제가 이 주석에서 그리고 다른 책들을 통해서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한국어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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