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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316078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머리말
프롤로그 내 영혼의 불쏘시개를 찾아서
1부 구원의 감격(感激)
제1장 회상,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
제2장 절망의 늪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제3장 인간의 실상이 보이다
제4장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한 구조선인 교회
2부 제자의 소명(召命)
제5장 내 말을 대언하라 저들이 살리라
제6장 내 양 떼를 부탁한다
제7장 내 복음 좀 전해 줘
제8장 가슴이 불타는 주님의 제자가 필요하다
제9장 서로의 삶 속에서 제자를 발견하다
3부 광야의 인내(忍耐)
제10장 인생의 광야학교를 피하지 말라
제11장 네 이웃이 어디 있느냐?
제12장 무엇이 가슴을 식게 하는가?
제13장 다시 타올라야 교회의 내일이 있다
4부 사명의 비상(飛上)
제14장 교회는 영적 전투의 최전방에 서 있다
제15장 온 세상을 가슴에 품고
제16장 한국 교회여, 서로 연합하라
제17장 이 한순간을 위하여
에필로그 저들에게 내려가서 찾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앙생활도 뜨거웠던 가슴이 식어질 때가 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슴이 식어지면 껍데기만 남는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식어진 가슴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프롤로그 내 영혼의 불쏘시개를 찾아서)
1985년에 개척교회를 할 때였다. 새벽기도회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술 취한 사람이 철도 위에 누워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잠시 후면 기차가 올 시간인데! 새벽기도 하는 일이 아무리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 하더라도 지금 기차에 치여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 이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 더 긴급한 일로 느껴졌다. 술 취한 사람은 참으로 무겁다. 의식을 잃고 잠들어 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는 잘 움직여지지도 않는다. 젖먹던 힘까지 내어 간신히 옮겨 놓자마자 기차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알고 보면 모든 인간도 이와 같다. 저들은 한결같이 긴급히 구조되어야 할 존재들이다.
(제3장 인간의 실상이 보이다)
하나님은 타오르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부탁하셨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고통과 부르짖음, 근심 가운데 살고 있는 내 백성을 건져내라.” 가시떨기불꽃은 하나님의 심령이 어떠한가를 보여준다. 그 불꽃은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제5장 내 말을 대언하라 저들이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