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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7316238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당신은 무너져야 한다
2장 진정한 나를 발견하려면
3장 와서 죽으라
4장 나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5장 헌신하라
6장 헌신의 열매
7장 떠나야 할 때
8장 직장 구하기
9장 원치 않는 곳으로
10장 다른 사람의 인생 무너뜨리기
주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포기하기 어려운 나만의 작은 보물들이 있다.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는 안락함과 중독들이 있다. 내가 인정하고 싶은 것보다 훨씬 이기적이어서, 타인의 욕구와 필요보다 내 욕구와 필요를 앞세운다. 빠져나갈 구멍만 있으면, 책임을 미루려 한다. 옳은 일을 회피하고 내 유익을 챙긴다. 자신에게 솔직하다면,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그렇다. 생사가 달린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자기 생존을 먼저 챙기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어쩔 수 없다. 누군가가 용기를 내서 그 젊은 여자처럼 행동하기 전까지는 서로 식탁의 남은 음식을 먹겠다고 앞다투어 덤벼든다. 그 여자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옳은 일을 했다. (들어가는 글)
고통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내가 될 수 없다. 그런데 그 힘든 과정이 가치 있다고 믿지 못한다면,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 결과가 좋으리라 믿지 못한다면?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마저 혼란에 빠뜨릴 정도로 세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무모하고도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무너지도록 힘써야 한다. 그것은 분명 가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려면)
우리의 소명과 정체성은 불가분의 관계다. 둘이 같지는 않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서는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없다. 더스틴은 자기가 누군지 안다고 생각했지만, 자기 재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하지만 그 여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결국 인생의 소명을 찾았다. 세상에서 자기 역할을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저기 당신의 소명이 있다. 깨지고 어두운 세상 가운데 숨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 몫이다. (와서 죽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