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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지금, 여기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

로이스 티어베르그, 앤 스팽글러 (지은이), 손현선 (옮긴이)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2019-01-3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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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지금, 여기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7317730
· 쪽수 : 352쪽

책 소개

1세기 유대인 제자들의 귀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훈련하시던 자리로 들어가, 함께 그 생생한 말씀을 듣는다.

목차

추천의 글

1장. 예수의 발치에 함께 앉다

1부. 그분의 제자가 되라는 부르심

2장. 예수께서 랍비로 오신 이유
3장. 진주 꿰기
4장. 제자의 총체적 목표
5장. 하베림이 되어 함께 성장하다

2부. 예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

6장. 랍비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소서
7장. 하나님의 임재를 유지하는 길
8장. 유월절의 재발견
9장. 유대 절기 속에서 만난 예수
10장. 랍비와 한 상에 앉다

3부. 복음의 깊이를 더하는 랍비식 가르침

11장. 랍비의 옷자락을 만지다
12장. 예수와 토라
13장.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제자
14장. 예수의 참 제자로 살아가는 길

감사의 글
더 깊이 읽기를 위한 묵상 질문
예수의 기도문
성경의 절기
용어 설명

추천 자료

저자소개

앤 스팽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앤이 생각하는 최고의 책은 바로 정직한 책이다. 따라서 앤의 글에는 일상의 도전을 맞아 분투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으며, 상처와 연약함이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축복의 이름》(좋은씨앗),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Praying the Names of Jesus, 《성경의 여인들》Women of the Bible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매일의 삶에서 성경의 진리를 어떻게 살아내는지에 관한 그녀의 책은 많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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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티어베르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장기에 주일학교에서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성경공부에 열정을 품게 된 것은 대학에서 가르치던 중 참석한 교회의 한 세미나를 통해서였다.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괴롭혀온 신앙의 문제와 씨름하던 중에 1세기 당시의 문화와 배경, 언어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유대인 랍비 예수를 알아갈수록 믿음이 더욱 탄탄해지고 날로 그분의 말씀에 매혹되었다. 그렇게 새로운 깨달음을 이어가다가, 이스라엘로 건너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우며 당시의 유대 랍비 문화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을 나누기 위해 교수직을 내려놓고 지금까지 20여 년간 ‘유대인 랍비 예수’에 관한 집필과 연구,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물리학 석사학위와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시간주 홀랜드의 호프 대학에서 생물학을 가르쳤다. 여러 편의 과학 논문을 발표했고 논문 관련 특허도 소지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원래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 선교회, 엔게디 연구소를 2001년에 공동 설립했다. 현재 미시간주 홀랜드에서 전업 작가로 살며 교회, 학회, 수련회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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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원을 졸업하고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원 수석 통역사로 일했다. 역서로 는 『기독교의 발흥』, 『보이지 않는 세계』, 『구원의 언어』, 『자연, 양심, 하나님』, 『땅의 것들』, 『매티 노블의 조선회상』(좋은씨앗) 등을 포함하여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국제제자훈련원), 『하버드 회복탄력성 수업』, 『감사의 재발견』(현대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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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귀와 생각을 새롭게 가다듬어 예수님을 더 잘 이해하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우리는 가능하다고 본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 문화를 공부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우리에게 그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전엔 무덤덤하게 스쳐 가거나 헷갈리기만 하던 구절들이 돌연 살아 운동하기 시작했다. 빛이 비치고 이야기들이 새 의미를 찾고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다. 예수님과 동시대를 살았던 랍비들의 담론에 주파수를 맞추다 보면 우리가 그랬듯이 당신의 믿음도 깊어지고 성경을 읽는 방식에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1장. 예수의 발치에 함께 앉다


랍비들은 기도가 아닌 공부가 가장 높은 형태의 예배라고 생각했다. 이 사실이 놀라운가? 랍비들은 기도할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말하지만 성경을 공부할 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가르친다. 물론 그들이 말하는 공부는 냉랭한 지식 위주의 접근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깊은 경외심으로 추동되는 탐구를 의미한다. 탈무드는 경외심 없이 공부하는 사람에 대해 “흡사 보물상자의 안쪽 상자 열쇠는 가지고 있지만, 바깥 상자 열쇠는 없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2장. 예수께서 랍비로 오신 이유


유대인은 대부분 성경 교육을 받았고 유대 소년들은 학교에서 읽기를 배웠다.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직접 손으로 해보고 경험하며 기술을 가진 누군가를 모방하는 방식으로 배웠다.
이 연장선상에서 13세에 학교를 마친 소년은 아버지와 형의 가업에 뛰어들어 생업을 배웠다. 때로는 아버지가 아들을 다른 기능인에게 도제로 보내고 소년은 여러 해 스승의 집에서 더부살이한다. 소년은 멘토 곁에서 종일 허드렛일을 하며 차츰차츰 장인의 능숙한 손놀림을 어깨너머로 배우고 비법을 습득한다. 이처럼 배움은 데이터 습득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삶에 필요한 본질적 지혜를 흡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또한 랍비들이 그들의 탈미딤, 즉 제자를 훈련하는 옛 방식이기도 했다.
4장. 제자의 총체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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