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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41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1-09-20
책 소개
목차
《나의 고통 누구의 탓인가》
들어가며
1 온전하고 정직한 자의 삶
2 사탄의 존재를 의식하는 신앙생활
3 역경을 대처하는 길
4 남편의 불행, 아내의 슬픔
5 좋은 위로자가 되려면
6 아무리 절망이 커도
7 죄짓고 벌받았다는 소리
8 함부로 자신을 정죄하지 말라
9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10 폭풍 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
11 곤경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안아 주심》
들어가며
Part 01 삶에 지친 당신에게
프롤로그
1 당신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2 사람이 두려울 때
3 근심이 나를 누를 때
4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
5 예수의 인내를 배우자
Part 02 마음이 상한 당신에게
프롤로그
1 지친 영혼의 비타민
2 인생이 주는 피곤
3 마음이 텅 비었습니다
4 두려워 말라
5 안아 주심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흐리멍덩하게 하면 사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만약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몇 주가 지나도록 성경을 한 번도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면 마귀는 좋아서 춤을 춥니다. 마귀는 그런 사람에게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대로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성경을 열심히 읽기 시작하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 마귀는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할까 하며 온갖 계략을 다 꾸밉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지면 마귀는 온갖 술책을 동원해 훼방을 놓습니다.
《나의 고통 누구의 탓인가》_사탄의 존재를 의식하는 신앙생활
예수님은 어떤 종류의 고통에 대해서도 그 고통을 죗값으로 오는 저주나 천벌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설령 죗값으로 고통을 당한다고 해도 주님은 의심의 눈으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고통을 은총의 기회로 보셨습니다. 고통을 영원한 나라의 축복으로 이어지는 지름길로 보셨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고통당하는 자를 보는 시각입니다.
《나의 고통 누구의 탓인가》_죄짓고 벌받았다는 소리
바다가 만조를 이루면 온 해변이 바닷물로 덮이는 것처럼 우리를 향해 만조를 이룬 예수님의 사랑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가장 먼저 덮습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그 아픔을 그대로 느끼셨습니다. ‘이 여인이 얼마나 슬플까, 그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 얼마나 두려울까, 얼마나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있을까.’ 예수님은 굳이 설명을 듣지 않아도 과부의 처지를 다 알고 계셨고, 과부의 괴로움과 아픔에 자기 마음을 내주셨습니다. 이것이 ‘긍휼’입니다.
《안아 주심》_당신의 눈물을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