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하늘을 연다

책을 펴내며 - 소중한 중국 체험을 나누고 싶었다

1. 꿈틀거리는 것은 모두 요리하고 다 먹어치우는 중국인들
중국인은 보신탕도 먹는다
술의 천국 중국, 지역마다 특산 명주 있어
'차(茶)의 고향' 중국
'한 면발'하는 중국의 면 음식
매운맛! 한국보다 한수 위
중국 '엽기 음식' 논란
볶음밥은 있어도 비빔밥은 없다

2. 자본주의 공세에 경제, 성개방 파도 몰아쳐
무쯔메이 '섹스일기' 중국 강타
성개방의 다양성을 인정한 중국
중국 인구가 많은 이유는 바로 치파오의 섹시함 때문
개혁 개방과 함께 더욱 심해진 돈, 여성 그리고 '부정부패'
현실과 유행 좇는 샤오황디(小皇帝) 시대 도래
중국 새해인사 "돈 많이 버세요"
설화까지 내세운 중국의 경제 대도약

3. 중원을 흔드는 '한류 바람'
한국 유학생 "중국... 중국으로"
중국어 '인기 폭발'
중국 최대 코리아타운 '왕징'
대한민국만 만나면 작아지는 '중국 축구'
끝없는 '한류 열풍'
한국, 중국 투자 봇물
한의학과 중의학 '상생' 할 때

4. 중국은 북한을 들여다보는 '창'
고구려사 논쟁만큼 뜨거운 문화의 주체성 싸움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한 795km의 압록강
중국 속 '북한식당'... 남북이 없다
북한을 들여다보는 창, 중국
민족의 영산 '백두산'
중국 내 항일유적지 복원 아쉽다
중국, 대 일본 이미지 악감정 높다
전쟁.. 끝나지 않는 아픔

5. 열리는 '황제의 나라'
하나의 중국 구심체로 떠오른 마오쩌둥
중국의 언론 개혁 - '대변인제' 전면 확대
중국 지도자들의 '탈권위'와 인민 사랑
중국 정치, 이공계가 원조
'비밀의 화원' 댜오위타이(釣魚臺)가 열리고 있다
중국 최고의 황제 '진시황'
아시아를 넘어 스포츠 세계 제패의 야망
중국의 대국 지키기 '죽의 장막'
'추퉁춘이(求同存異)' 원칙 가진 외교강국
중국의 국보 '판다'

6. '엽기 천국' 중국
'엽기 기네스 천국' 중국
중국 화장실은 '오픈형'
'큰 것'을 숭상하는 중국
어디서든 펼쳐지는 서커스 문화
중국의 '미신'
'더울 땐 벗는 것이 최고'
자전거, 도로 터줏대감에서 골칫거리로
담벽에도 명산에도... 중국은 '그림천국'
매캐한 매연에 강물 또한 썩어가
누르고 풀면 피로가 '싹~'

7.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얼음 예술의 극치 '하얼빈 빙등제'
중국 여행의 백미 '기차 여행'
낙타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참맛'
중국의 산... 웅장함에 '푹'
말을 타고 별을 보다 보면 '지상낙원'
죽향에 묻히면 시 한 구절이
화려한 역사와 함께 숨쉬는 '낙천지'
숱한 유물, 자연과 바꾼 '싼샤댐'
신이 내린 '환상의 도시' 구이린
중국 황제들의 '마지막 제국'
천상의 비경 간직한 낙원
도전하는 자만이 대륙을 지배한다

8. 인간과 자연의 보고
중국의 소수민족 '아우르기'
'아름다운 목장'의 주인 위구르족
맑은 공기가 일품인 '자연의 보고'
자신들만의 삶 간직한 '변방의 제국'
'25족 25색'의 문화 이야기
바람이 빚은 사막 예술의 극치
꿀과 젖이 흐르는 '지상낙원'
부서진 성곽 속엔 화려했던 역사만이...
신비로움 간직한 '세계의 지붕'
'참나'를 찾는 라마불교의 본거지

중국인들은'혀'가 발달한 민족이다. 실제 중국인들은 눈에 띄는 꿈틀거리는 것은 모두 요리할 수 있는 '천재성'을 지니고 있다. 네 발 달린 것 중에는 책상, 하늘을 나는 것 중에는 비행기, 물 속에 다니는 것 중에 잠수함을 빼놓고는 못 먹는 게 없다고 말할 정도다. - 본문 15~1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