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실러 1-1

실러 1-1

(생애.작품.시대)

페터 안드레 알트 (지은이), 최두환, 김홍진 (옮긴이)
  |  
아카넷
2015-08-10
  |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33,250원 -5% 0원 1,750원 31,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실러 1-1

책 정보

· 제목 : 실러 1-1 (생애.작품.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57334218
· 쪽수 : 736쪽

책 소개

아카넷 한국연구재단 명저번역총서 서양편 575~578권. 이 책은 프리드리히 실러의 생애와 작품을 그가 살았던 시대의 광범위한 사회사적.문화사적 연관 속에서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목차

서론

제1장 발자취를 따라서:
젊은 시절의 교육과 정신적 모험(1759~1780)

1. 계몽된 절대군주 치하의 뷔르템베르크
2. 초기 교육
3. 힘들었던 사관학교 시절
4.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슈투트가르트(1774~1780)
5. 의학 학위논문

제2장 연습 공연들:
초기 서정시와 젊은 시절의 철학(1776~1785)

1. 틈새를 이용한 집필 작업의 출발
2. 문학적 꿈을 지닌 군의관: 슈투트가르트(1781~1782)
3. 초기 시(1776~1782)
4. 세계상의 초석

제3장 무대의 위력:
초기 희곡과 연극론(1781~1787)

1. 18세기 말의 희곡과 극장
2. 「도적 떼」(1781)
3. 정처 없는 망명객: 바우어바흐, 만하임(1782~1784)
4. 「제노바 사람 피에스코의 역모」(1783)
5. 「간계와 사랑」(1784)
6. 희곡론 구상
7.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 만하임, 라이프치히, 드레스덴(1784~1787)
8. 짧은 드라마와 습작들
9. 「돈 카를로스」(1787)

후주

저자소개

페터 안드레 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를린자유대학의 독문학과 교수로서 현재 이 대학의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총장 취임 전까지는 같은 대학 부설 ‘달렘연구소’의 책임자로서 이 대학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미래지향적 학문 연구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에 힘입어 전 독일 대학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는 창의적으로 대학을 경영하는 유능한 대학 행정가일 뿐만 아니라, 학자로서 전공하는 학문 분야에서도 출중한 업적을 올림으로써 독일 학계에서도 각별히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알트는 1960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이곳 자유대학에서 주로 독일문학, 정치학, 역사학, 철학을 전공한 후 24세에 박사학위를, 33세에는 ‘하빌리타치온’을 취득했다. 1995년부터 보쿰대학,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독일 근대문학을 강의했고, 2005년에는 스승인 한스 위르겐 슁 교수의 뒤를 이어 모교의 독문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그가 쓴 저서들 가운데에는 『실러』를 비롯해서 『프란츠 카프카』, 『계몽주의』, 『아이러니와 위기』, 『고전주의의 결승전』, 『악의 미학』 등이 그의 활발한 학술 활동의 알찬 결실로 꼽힌다. 알트 교수는 2005년 『실러』를 저술한 공로로 실러의 고향인 마르바흐 시가 수여하는 ‘실러 상’을 수상했고, 현재 독일 실러 학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펼치기
최두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중·고와 외국어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에서 20여 년 동안 독문학을 연구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중앙대에서 독문학을 가르쳤다. 2000년에 정년퇴임한 후 유럽의 문학·인문학·사회학을 더 넓고 깊게 소개하고자 <시와진실>이라는 출판사를 세우고 지금까지 60여 종의 책을 냈다. 2013년부터는 <유럽인문예술문화연구소>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1993~1997년까지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냈고, 1999년부터는 국제괴테학회 명예회원이다. 번역과 주해서에 『Kim Chiha. Die gelbe Erde und andere Gedichte. Shrkamp』(김지하의 처녀시집 『황토』와 그외의 시를 독일어로 번역한 책, 1983, 독일, 주어캄프사), 『Johann Wolfgang von Goethe: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범우 독일문학 주해시리즈 15)』(1990, 범우사), 『파우스트-하나의 비극』(2000, 시와진실) 『서동시집』(2002, 시와진실), 『Park Hijin: Himmelsnetz』(박희진 시선 『하늘의 그믈』 독일어로 공역, 2007, 독일, 델타출판사), 『실러평전 2』(Peter-Alt: Schiller Biographie Bd. 2, 2015, 아카넷)가 있다.
펼치기
김홍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한 후, 현재는 동대학교 명예교수로 독일 고전문학작품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개선문》, 《테오리아》,《젊은 괴테》, 《예속의 유혹》, 《본회퍼를 만나다》, 《프리드리히 실러(공역)》, 《모험적 독일인 짐플리치시무스》가 있고,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파울하이제의 초기 노벨레 기법〉, 〈기술복제 시대의문학〉, 〈헤르더의 역사주의 이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탐사 여행은 실러의 정신적 프로필을 그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두 가지 중추적 요소를 해명해줄 것이다. 즉 심리학에 대한 지식과 정치적 관심이 그것이다. 이미 초기부터 그의 작품에는 정신분석의 수법이 담겨 있다. 이 수법은 고전주의 시대에 와서 훨씬 발전되어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했다. 실러가 한평생, 비록 일상적인 사건과는 거리를 유지했지만, 국가철학적, 사회·역사적 문제 영역에 대한 섬세한 의식을 소유했다는 사실은 비교적 오래된 연구에서는 곧잘 무시되어왔다. 세상을 등진 이상주의자라는 신화로 새어버린 이미지에 대항해서 여기에 내놓고 있는 전기는 나폴레옹 이전 시기의 혁명적 변혁을 긴장감을 가지고 주의 깊게 파악할 줄 알았던 한 사람의 예술가, 그야말로 정치적 사유가 가능했던 한 예술가의 초상화를 그리게 될 것이다.(1권 서론, 19~20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