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열림과 떨림

- 책머리에

[1] 시를 위한 타나톨로지
1. 꽃을 위한 타나톨로지 / 이형기의 시세계
2. 죽음으로 일깨우는 푸른 생의 꿈 / 김수우의 시세계
3. 소멸과 환생 / 배용제의 시세계
4. 죽음과 부재를 사는 언어 / 죽음에 대한 세가지 시적 탐구
5. 소멸하는 존재의 뜨거운 노래 / 박주택의 시세계

[2] 우리시대 서정의 풍경들
1. 몸의 언어, 자연의 시 / 정현종의 시세계
2. 부드럽고 견고한 상상 / 이기철의 시세계
3. 남루한 생의 저녁 / 이명희의 시세계
4. 견딘다는 것의 의미 / 김정수의 시세계
5. 삶의 길 혹은 허백의 시학 / 신진의 근작 시편

[3] 서정의 근원을 찾아서
1. 극빈의 정신 혹은 욕심 업는 나라의 백성 / 김관식의 시세계
2. 단아한 서정의 절제와 기품 / 임강빈의 시세계
3. 선 혹은 열림의 언어 / 조오현의 시세계
4. 고향을 기억하는 세 가지 방식 / 마종기, 이동순, 오탁번의 근작 시편

[4] 문화적인 것과 시적인 것
1. '시적인 것'의 발견 혹은 병합의 미학
2. 문화연구의 향방 / 생활세계의 성화를 위하여
3. 님과 얼, 그 매운 정신의 만남 / 만해와 위당

[5] 동시대 북한 서정시의 이해
1. 자연의 발견과 서정의 재인식 / 최근 북한시의 자연풍경 묘사에 대하여
2. 북한문학의 문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