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팔아먹은 김일성

제1장 민족의 성스러운 산
백두산으로 가는 길
최남선의 비탄
자동차로 단숨에 정상까지
백두의 영봉
백두산이라는 이름
천지의 신비
만들어지는 '신화'
장백폭포에서 노닐다
용만 들어가는 온천
김정일을 향한 분노


제2장 백두산 비석과 국경선 문제

I 백두산은 역사와 함께
<단군 신화>와 백두산
'백'이 파낸 천지
조선 왕조까지의 약사
<고조선의 출현> <부여국의 성장과 고구려> <발해와 신라> <거란(契丹)의 진출과 대령, 금
나라, 원나라> <고려 왕조 시대> <고려 왕조에서 조선 왕조로>
조선 왕조의 탄생과 북방 정책
청나라의 침략
정묘호란(1627년)
병자호란(1636년)
17세기 초의 국경선은 어디였을까
완충 지대가 만들어진 이유

II 백두산 비석 <정계비>의 수수께끼
청나라와 국경선 문제 발생
이만기(李萬技) 사건
목극등(穆克登)의 조사대
<정계비>를 세우다
'간도'란 어디인가
사라진 <정계비>
간도 문제와 영유권분쟁
북한에서는 '정계비'를 가르치지 않는다

III 러일전쟁 후 간도 문제
러일전쟁과 '을사조약'
'을사조약'에 반대하는 싸움
간도는 팔아 넘겨졌다

제3장 김일성·김정일의 범죄

I 백두산을 중국에 넘긴 김일성
중·소의 대립과 북중 관계
'조중변계조약'의 비밀
천지를 달리는 국경선
북중 분쟁으로 다시 붉어진 국경 문제
주은래(周恩來) 평양 방문의 의미
북한, 중국, 한국의 지도
김일성은 백두산을 중국에 양도했다

II 백두산은 김정일의 산이 아니다
정일봉과 통나무집
인권의 불모지 국경 지대
아리랑의 노랫소리도 들리지 않고
일촉즉발의 북중 국경

III 민족적 과제로서
한국 국회에서의 백두산 문제
'을사조약' '간도협약'은 무효

제4장 국경 마을을 방문하다
연길의 아지메들
"북에서 넘어오는 망명자를 도와달라"
중국은 탈북자를 보호해야 한다
국경 도시 도문으로
러시아로 이주한 사람들
중국 국경에 서다
걸어서 백두산에 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