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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플러스 Plus+ (단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751204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4-02-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5751204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4-02-06
책 소개
그래, 이만큼 너를 그리워함에 다시 눈을 떠보지. 오늘은 네가 올 것이라고, 오늘만큼은 이렇게 햇살이 고와서 네가 꼭 올 것이라고, 비가 오는 날에도 빗줄기가 가느니 네가 올 것이라고, 눈이 오는 날에도 눈송이가 이리도 포근하니 너는 꼭 내게로 올 것이라고, 오고야 말 것이라고.
목차
아직은 겨울
회상
그게 너였어
K
너, 돌아오길
기억에 묻다
윤
Puls
이제 봄이
작가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윤을 따라 학교 밖으로 관심을 주게 되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기억이 맞는다면 정확히 두 달하고도 4일이 되던 날, 윤은 새로운 제안을 해왔었다.
"신나는 것 해보고 싶지 않아?"
신나는 것. 윤이 해봤을 때 신났었을 그 무엇. 윤은 정말로 그 일이 그리 신났었던 듯 눈을 세차게 반짝거렸고, 나는 그 애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이런 침묵은 윤에게 긍정으로 받아들여졌다.
"달리게만 되면 거긴 그때부터 롤러장이 아니야. 네가 생각하는 무엇이든 될 수가 있지.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우선은 그렇게 달리기 시작하는 거라고."
지금도 간혹 그날의 반짝였던 윤의 눈이 생각난다. 그 후로도 그날과 같은 반짝임은 자주 보지 못했으니까. 달리기 시작하면, 달리게만 되면 아무 것도 상관없을 것 같았던 아이, 끝내 자신의 즐거움에 동참하지 못하던 나를 보며 한숨짓던 아이, 그래도 그 한숨 뒤엔 늘 풋풋한 웃음을 보여주곤 했던 아이, 내가 사랑하게 된 그 아이, 나의 친구...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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