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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걸 2

피쉬 걸 2

(에밀리와 바다괴물 크라켄)

리즈 케슬러 (지은이), 강주영 (옮긴이)
별이온(파인트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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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 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쉬 걸 2 (에밀리와 바다괴물 크라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57519523
· 쪽수 : 269쪽
· 출판일 : 2008-01-20

책 소개

인어를 소재로 쓴 판타지 소설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15살 소녀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그려진다. 에밀리가 가족의 비밀을 알아내고, 넵툰의 분노에 용감히 맞서 아빠와 엄마의 재결합을 이루어내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1권

1. 에밀리 윈즈냅의 꼬리
2. 꿈속의 황금 난파선
3. 인어소녀 쇼나
4. 한밤중의 외출
5. 황금 난파선을 만나다
6. 금지된 결혼
7. 비스톤 아저씨의 열쇠
8. 기묘한 난파선의 비밀
9. 서류 속에 숨겨진 진실
10. 잃어버린 기억
11. 수평선 너머 그 빛 속으로
12. 되찾은 엄마의 기억
13. 대인어 암초
14. 안녕, 아빠
15. 넵툰의 궁전
16. 새로운 모험을 위하여

2권

1. 새로운 보금자리
2. 출입 금지 구역
3. 잠에서 깨어난 괴물
4. 넵툰의 분노
5. 그물에 걸린 에밀리
6. 크라켄 파수꾼
7. 괴물을 잠재울 비밀
8. 맨디와의 재회
9. 증오의 벽이 허물어지면
10. 고마워, 맨디

저자소개

리즈 케슬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이자 저널리스트로 영국 체셔 지방의 거룻배에 살고 있다.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몸소 체득한 아동심리에 대한 지식과 오랜 작품 활동으로 쌓아온 연륜을 바탕으로 동화작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아홉 살 때 지역 신문에 첫 시를 발표한 이후로 작가의 꿈을 키워온 그녀는 인어를 주제로 썼던 자신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3권에 걸친 <피쉬 걸 Fish Girl 시리즈>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후 이 소설은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 영국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이른바 '에밀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리즈에 속한 작품으로는 <인어소녀 에밀리 The Tail of Emily Windsnap>, <에밀리와 바다괴물 크라켄 Emily Windsnap and the Monster from the Deep>, <에밀리와 안개 속의 성 Emily Windsnap and the Castle in the Mist>과 이후에 출간된 책 <필리파 어부Philippa Fisher's Fairy Godsist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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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유전공학과를 졸업하였으나 국립수목원에서 해설가로 일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업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환경과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역서로는 『슈바이처와 동물 친구들』, 『교실 밖 상대성 원리』, 『그녀는 고집불통』,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피쉬 걸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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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쇼나는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기만 했다.
"왜 그래?"
그러자 쇼나는 먼 곳을 바라보았다.
"대체 왜 그러냐고."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 지난번처럼 화낼 수도 있는 얘기거든."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뭔가를 알고 있다는 거니? 얼른 말해봐."
쇼나는 고개를 저었다.
"나도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어."
"그게 뭔데? 얼른!"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네 이름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다고 했던 거 기억나?"
"응. 하지만 착각한 것 같다고 했잖아."
"그래, 그랬지. 하지만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
"그럼 들은 적이 있다는 거야?"
"그런 거 같아."
"어디서?"
"학교에서."
"학교라고?"
"책에서 본 것 같아. 그 얘기가 사실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지. 역사 시간에 배웠어."
"역사 시간에 대체 뭘 배웠는데?"
쇼나는 잠시 말이 없다가 조용하게 말을 시작했다.
"금지된 결혼."
"금지된 결혼이라고? 그럼..."
"그래, 맞아. 인간과 인어의 결혼이지." - 1권 본문 중에서


“에밀리, 그 괴물이 저 배를 공격할 수도 있어. 아니면 저 배가 우리를 발견하든가. 둘 중 어떤 일이 벌어지든 이 섬은 그날로 끝이야. (중략) 비밀이 깨진다면 우리는 더 이상 여기에서 살 수가 없다. 그래도 모르겠니? 관광객 나부랭이들이 여기로 몰려들 거야. 그래서 우리를 잡아 동물원에 가두거나 뭔가 다른 걸 하겠지.”- 2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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