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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슈테파니 츠바이크 (지은이), 안영란 (옮긴이)
북스캔(대교북스캔)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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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57590058
· 쪽수 : 273쪽
· 출판일 : 2003-12-15

책 소개

우아한 시암 고양이 한 마리가 살던 집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자기를 무시하다 못해 시골로 보내버리려는 주인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 그후 찾아낸 새 집은 혼자 사는 심리치료사 율리아의 집이다. '시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고양이는 자기가 율리아를 입양했다고 합리화하며 공동생활에 적응해간다.

목차

가출, 새로운 주인을 찾아서
나는 고귀한 시암고양이, 시시
다이어트는 저 혼자 할 것이지…
크리스마스는 시끄러워
나는 탁월한 심리치료사
사랑이란? 싱싱한 연어 한 토막보다 못한 것
도둑놈 같은 끈끈이 우드, 알고 보니 도둑놈
동물 병원은 끔찍해!
화가 마네의 일류 모델이 되다
내 출산 침대 만들다가 율리아 잡겠네
쓰레기통에서 구해낸 하찮은 강아지
사고뭉치 렉스를 떠나보내며… 이제 율리아는 내 거야
시시의 행복한 출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슈테파니 츠바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슐레지엔에서 태어나 1938년에 부모를 따라 동아프리카의 케냐로 이주했고,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30년간 프랑크푸르트의 한 신문사에서 문예란 편집장으로 일했다. 1993년 독일 국가 공로훈장을 받았고, 1995년 <한 입의 흙>으로 왕립 네덜란드 지리학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청소년 도서상(유리알 지구본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한 입의 흙>, <아프리카, 나의 노래>, <독일의 어느 곳>, <나를 사랑한 고양이 시시>, <꿈은 아프리카에 남겨졌다>, <사자의 자취>, <환영하는 카리부 농장>, <아프리카와의 재회>, <그것은 그때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 <오부오르의 귀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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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이화여대 독문학과와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 대학 독문과를 수료하고 92, 93년 독일 마이츠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주요 역서러는 『한밤의 모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마법사 모야와 보낸 이틀』 『아직 한번도 이야기되지 않은 동화』 『밤』 『수학악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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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가 나를 발견한 건 바로 그때였다. 그녀가 얼른 두 손을 내게 뻗었다. 나는 슬쩍 몸을 뺐다. 수줍고 당황한 듯 보여야만 했으니까. 오갈 데 없는 가엾은 피조물에 대한 강한 보호본능을 가진 인간만이 쉽사리 길들여질 수 있다. 이제 그녀는 나를 만지려고 안간힘을 쓰기에 이르렀다. 창밖으로 길게 몸을 빼고 가슴을 녹이는 목소리로 내 아량을 구했지만, 나는 여전히 영리하게 냉담했다. 그녀가 내게 와야지, 내가 그녀에게 가서는 안될 일이다.
"여기서 뭐하니?"
그녀가 물었다.
"이런, 흠뻑 젖었잖아. 가엾게도,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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