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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88957591642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우줄라 고모와 함께 휴가를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뭐지?
숫자의 요정 삼점일사를 소개합니다
유령의 성, 아니 미지의 성에 입성하다
암호의 대가 프리모 교수와의 만남
시저의 암호를 가르쳐준 세 명의 이탈리아 인
일 브루토, 그 사람 왠지 수상해
시저 암호의 해독기를 만들고 싶어
와우, 시저의 암호 해독기를 완성하다
수리 수리 마수리, 숫자의 마법
어디선가 들려온 비명 소리
코르토나를 향해
삼점일사와 함께 암호를 풀어 내다
오, 놀라워라! 수의 세계
알수록 매력 있는 암호, 그리고 수
시저 암호보다 훨씬 수준 높은 형판 암호
사랑하는 크리스티안, 잘 지내다 오렴
절대 깨지지 않는 암호라고?
프리모 교수와의 특별 면담
정십이면체는 수학적 기적이야
좋은 수, 나쁜 수가 어디 있어?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
우줄라 고모의 옛 이야기
두 번째 비명,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런데 일이 어떻게 된 거지?
프리모 교수, 어쩔 줄 모르다
친절한 프랑코
마지막 강의가 이렇게 끝나다니
프리모 교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긴장감이 감도는 만찬장
그렇게... 끝이 나다
수학보다 어려운 문제
수학은 모든 질문에 대해 증명으로 대답하면 되는 것
그리고 새로운 시작
나만의 암호판 만드는 법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오각형으로 입체를 만들려면 각 오각형의 한 꼭짓점에 항상 세 개의 오각형이 만나야 해. 다시 말해 3차원의 입체를 만들려면 최소한 세 개의 오각형이 필요한 거야. 네 개도 필요 없어. 네 번째 것은 그냥 군더더기니까." -p131 중에서
"피타고라스 학파는 수를 그냥 셈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수의 성질을 연구했던 최초의 집단이었지."
"수의 성질이라고요?"
조반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다.
"그들이 연구했던 가장 중요한 성질은 바로 어떤 수가 짝수인지 홀수인지를 가리는 것이었어."
"피타고라스 학파는 어떤 수가 다른 수보다 큰지에는 관심이 없었어. 그러니까 27은 23보다 크지. 그런데 그 사실보다는 그 둘이 홀수라는 것에 더 관심이 많았던 거야."
"더군다나 그들은 아주 명확히 정의를 내렸는데 그들이 말하길, 2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없으면 그 수는 짝수이고, 나누어지지 않으면 홀수라는 거지."
"그들의 말이 의미하는 것은 홀수를 2로 나누면 나머지는 1이라는 거란다." -p4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