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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냥 경제상식사전

지식사냥 경제상식사전

오동윤 (지은이)
이코노믹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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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냥 경제상식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사냥 경제상식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57751442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1-08-20

책 소개

대학신입생, 사회초년생, 기초적인 경제지식이 필요한 분들, 경제를 교과과정에서 처음으로 배우는 고등학교 학생 등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경제의 가장 기초적인 용어와 해설을 통해 경제 초보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선택해 볼 수 있게 쓴 경제상식사전이다. 그래서 이 책은 차례를 보고 꼭 알고 싶었던 항목을 찾아 읽을 수 있다.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경제적 문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썼으며 경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 사전이라는 형식을 택해 경제현상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제1장 경제의 기본구조 이해하기
시장판도를 확 바꿔 버리는 <출구전략>
국가의 경제활동 평가기준
국가 경제력에 영향 미치는
수요와 공급을 일치시키는 <가격메커니즘>
저울질하면서 판단하는 <경제균형·경제순환>
와아! 우리 경제도 좋아졌네 <경제성장>
쌈짓돈을 풀어라 <공적자금>
화폐구실을 대신한 <관리통화제도>
높아질수록 배불러지는 <국민소득>
새롭게 만들어봐요 <국민자산>
유리한 것은 수출, 불리한 것은 수입하는 <국제분업>
달러로 통일해요 <국제통화제도>
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금본위제도>
삶의 중요한 가치 <금전(화폐)>
<내부거래>는 합법일까? 위법일까?
가장 오해받고 있는 단어 <노동자>
비윤리적 경제 행위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
자꾸자꾸 올라가는 <물가의 측정·결정 방법>
꿩 먹고 알 먹는 <보험> 알아보기
<분식회계>는 쩐의 전쟁?
<사외이사제도>는 기업의 감시꾼
경제의 기반 <산업구조>
풍요로움을 안겨주는 <생산과 생산성 기준원리>
<세·세금·조세> 세금을 아시나요?
벌면 벌수록 높아지는 <소득과 부가가치>
<수요공급의 법칙>의 오해와 진실
<유효수요>가 있으니 얼마든지 팔 수 있어!
열심히 벌고 정승같이 쓰고? <임금과 소비>
사업밑천 만들고, 이익 남기고 <자본과 이윤>
실속 있는 장사를 위해 다시 한 번 <재생산>
정부가 하는 경제활동 <재정>
경영권을 장악하는 행위 <적대적 인수합병(M&A)>
회사를 알아봐요 <주식과 주식회사>
국가산업의 중추 <중소기업>
<증권시장>을 알면 돈 번다?
피라미드형 지배가 가능한 <지주회사>
수익률에 현혹되기 쉬운 <파생상품>
언제나 혼동되는 <회사와 기업>의 차이

제2장 경제의 역학 이해하기
미국을 질리게 하는
줄여 쓰고 다시 쓰고 재생해 쓰는 <3R운동>
<소득격차>는 노력으로도 메우기 힘들다?
<경기부양책>을 시행하면 경제가 활성화된다?
경제의 조화 <경기순환>
블랙홀에 빠트리는 <경기침체>
<경쟁>은 사회의 활력이자 추진력이다!
목표설정의 디딤돌 <경제정책>
누구에게 미칠지 알 수 없는 <공해와 환경문제>
두려워하고 당황하는 <공황>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광고>
불안과 공포의 표본 <구제금융>
<국제공조정책>은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책?
도미노 현상 부르는 <금융위기>
보다 많이, 보다 좋게 생산하자 <기술진보>
힘센 기업이 이긴다 <독점, 과점>
<사회복지>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실타래처럼 엉켜 상부상조하는 <산업연관>
희망을 품어줬던 <사회주의>의 허와 실
높이고 또 높여야 하는 <생산성>
<서머타임제>는 돈을 만들어준다?
세계시장 주가 폭락사태 주범 <서브프라임모기지>
정보화시대의 대명사 <서비스와 정보>
전 세계에 충격 안겨준 <성장의 한계>
보완하고 개선하는 <세제개편>
우리 영화를 지키자 <스크린쿼터>
돌고 돌아 큰돈 만드는 <승수효과>
기업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신용경색>
능력 발휘 기회도 주지 않는 <실업>
이동하면서도 인터넷을 한다 <와이브로>
<외화차입>으로 달러 가뭄을 푼다?
물류과정의 핵 <유통과 수송>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
경제권 형성에 힘 모으는 <제3세계와 NIES>
반드시 지켜야 하는 <지급보증>
<지불능력>은 금전적 능력의 척도
국내 경제흐름을 통제·조정한다 <통화재정정책>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거액자금 유치한다?
혁신과 기업문화 중요시하는 <한국적 경영>

제3장 긴급 경제문제 이해하기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개발사업·재개발사업>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자!
요동치는 <곡물가격 상승> 따라잡기
정권 교체 때마다 나오는 <국민경제의 성장>
<국민의 재산권>은 신성불가침 권리?
공공의 목적 달성을 위한 <규제정책>
<국제화>는 필수부가결한 정책
<금융자유화>로 금융기관 업무영역 넓어졌다?
직장인의 저승사자 <기업구조조정>
<내수확대>로 경제를 성장시켜요
진퇴양난으로 내모는 <대공황>
국제간 대립과 분쟁의 씨앗 <무역마찰>
웃고 울게 만드는 <무역흑자>
경제 위기 때마다 출렁이는 <물가상승>
한국과 미국의 힘겨루기 <한미 FTA>
부실의 해결사 <배드뱅크>
부풀려 터져버리는 <버블경제>를 아시나요
장기적으로 고통을 주는 <복합불황>
해외진출과 <산업공동화>는 비례관계
사회주의 내용을 개조시킨 <수정자본주의>
개인의 성과 보상금 <스톡옵션>
자본주의의 산물 <시장경제>
세계무역기구 탄생시킨 <우루과이라운드>
한국 돈의 가치 높아지면 나타나는 <원고불황·원고차익>
<원 달러 환율>이 헷갈려요?
국민을 아우성치게 만드는 <유가상승>
자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산의 유동성>
너도나도 돈 늘리기 열풍 <재테크>
적자를 메우기 위한 채권 <적자국채>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중류의식>
국가와 국가 간의 돈거래 <채권국>
독(毒)과 약(藥)이 함께 하는 <카드사회>
<코스피·코스닥 지수>로 주식시장 흐름을 알자
중앙은행간 신용계약 <통화스와프>
21세기의 키워드 <패러다임>
최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하이테크>
<해외투자> 돈벌이가 될까?
투자기금의 한 종류 <헤지펀드>
물가가 요동치는데 <인플레이션>이야? <디플레이션>이야?

저자소개

오동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하와이대학교에서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지역학 석사(중국경제전공),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국제경제전공)를 받았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 전문연구원, 롯데경제연구소 경제분석팀 수석연구원,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중소기업연구원 국제경제실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이나 연구서적에는 <한.미 FTA와 중소기업의 대응><중.아세안 FTA추진현황과 정책 시사점> 등이 있다. 이론을 공부하는 경제학자로서, 실물경제를 다루는 연구자로서 경제지식 대중화를 위해 집필한 첫 번째 책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국가의 경제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인 GNP(Gross National Product)는 1년을 활동기준으로 잡아서 전체의 경제활동을 국민으로 측정해서 나온 값이다.
단어 자체의 의미만을 살펴보면 ‘국민’이 National, ‘생산’에 해당하는 단어가 Product임을 감안해 우리말로 풀이하면 ‘국민총생산’이 된다.
엄밀하게 따져서 Gross를 직역하면 ‘조(組)’라고 번역해야 하지만 나머지 단어와 결합해 ‘조국민생산’ 또는 ‘국민조생산’. 모두 어감이 좋지 않고 의미도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듯해 많은 고심 끝에 ‘조’대신 ‘총’을 넣어 단어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생산’이라고 하면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말한다. 그 행위의 결과, 즉 생산된 것은 ‘생산물’이다. 여기에는 물건만이 아니라 서비스도 포함된다.


금본위제도에서는 통화발행량의 근거가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이라는 자산뿐이었다면 관리화제도에서는 다양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금본위제도는 사라졌고 많은 나라가 관리통화제도(managed currency system)를 실시하고 있다.
관리통화제도는 각 국가의 통화량을 금 보유량 증감에 관련시키지 않고 통화정책당국(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국가 정책목적에 따라 자국의 상황에 맞게 통화량을 관리 조절해 나가는 제도를 말한다.


외국에서도 여성 화폐 모델이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는다. 프랑스 500프랑 지폐에 퀴리 부인이 남편과 함께 실려 있고 독일 100마르크 지폐에는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이 들어 있다. 일본은 2004년 처음으로 5000엔 신권에 메이지 시대의 여성 소설가 히구치 이치요의 초상을 넣었다.
일본의 경우 1930년대 금본위제가 붕괴되기 이전에는 종이돈을 은행에 갖고 가면 금화로 교환해주는 태환권(兌換券)이었다. 현재의 지폐는 교환이 불가능한 불환권(不換券)임에도 여전히 지폐는 돈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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